"김혜성은 대박 영입, 그러나 트레이드 해야" 충격 주장, 왜 나왔나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URL복사
[스포티비뉴스=김건일 기자] LA 다저스가 김혜성을 트레이드해야 한다고 다저스 매체 다저스 웨이가 1일(한국시간) 보도했다.
다저스웨이는 다저스가 2026년 시즌 전력 보강을 위해 트레이드할 수 있는 선수 4명을 꼽으면서 김혜성을 포함시켰다.
김혜성에 대해서 "트리플A에서 시즌을 시작한 뒤 루키 시즌 동안 많은 출전 기회를 받지 못했으며, 어깨 부상 회복을 위해 다시 트리플A에서 시간을 보내기도 했다. 다저스가 실제로 그를 기용했을 때엔 계약된 역할을 해냈다. 타율 0.280, 6개의 2루타, 1개의 3루타, 그리고 도루 13개(오타니와 앤디 파헤스보다 훨씬 적은 경기 수에도 팀 3위)를 기록했지만 다저스는 그를 거의 기용하지 않았다"고 운을 뗐다.
이어 "다저스가 도노반을 실제로 트레이드로 영입한다면, 김혜성은 2026년에도 벤치 유틸리티를 벗어나기 어려울 것으로 보이며, 그는 그보다 더 좋은 대우를 받을 자격이 있다. 앞으로 2년 동안 약 800만 달러를 받는 계약 구조에 더해, 2028년과 2029년에 각각 500만 달러의 팀 옵션이 붙어 있는 점을 고려하면 김혜성은 ‘대박 영입’이라 할 수 있다. 또한 그의 수비 포지션 다양성과 높은 컨택 능력은 그를 매우 강력한 트레이드 자산으로 만든다"고 치켜세웠다.
다저스 웨이가 언급한 브렌든 도노반은 메이저리그를 대표하는 유틸리티 플레이어 중 한 명이다. 이번 시즌 118경기에 출전해 슬래시라인 .287/.353/.422, 10홈런, 50타점을 기록했다. 그의 시즌 WAR는 2.7이었으며 OPS+는 119였다. 유틸리티 포지션 골드글러브를 수상했으며, 올스타에도 선정됐다.
베이스볼 서번트에 따르면, 도노반의 헛스윙률은 리그 상위 5% 이내(95 퍼센타일), 삼진율은 상위 8% 이내(92 퍼센타일), 기대 타율은 상위 7% 이내(93 퍼센타일)에 들었다. 또한 주루 가치에서도 상위 34%에 속했다. 올해 골드글러브를 수상했으며 올스타에도 선정됐다.
도노반은 현재 트레이드 시장에 나와 있는데 다른 매체들도 다저스가 영입할 가능성을 다룬 적이 있다. 스포츠일러스트레이티드닷컴은 "도노반은 경기 전반에 걸쳐 다저스를 다양한 측면에서 도울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여러 포지션 소화로 깊이를 제공할 수 있다. 그는 2루수, 유격수, 1루수, 좌익수, 중견수까지 소화가 가능하다"고 설명한 바 있다.
그러나 다저스 웨이가 짚은 대로 김혜성은 이번 시즌 성적은 물론이고 포지션 다양성, 그리고 계약까지 저렴해 시장에서 큰 인기를 얻을 수 있는 자원이다. 또 다저스가 아닌 다른 팀으로 간다면 다저스보다 출전 시간은 늘어나는 것은 물론이다.
관련 추천 기사
메이저리그 관련 기사
-
"진짜 팬은 항상 응원" 역대급 망언→아버지에게 혼났다…"모든 분들에게 죄송" 7000억 스타 결국 사과
2026-09-26
-
"맥주는 제가 살게요" 이런 낭만이 다 있나…경기 중 팬들에게 300달러 선물한 ML 197홈런 타자, 왜?
2026-09-26
-
'역대 최초' 일본인 선수들 인기가 이렇게 많다니…ML 유니폼 판매 순위 공개, 이런 일은 처음이다
2026-09-26
-
"야마모토와 다저스 우승 파티 못했는데…" 日 언론도 김혜성 포스트시즌 '극적합류' 기대한다
2026-09-26
-
다저스 월드시리즈 진출도 장담 못한다…창단 최초 100승 감격 "많은 선수들이 희생했다"
2026-09-25
-
'5안타 5득점' 김혜성 우승 청부사인가? 작년엔 WS 트로피 들어올리더니, 올해는 트리플A '왕좌' 올랐다
2026-09-25
추천 콘텐츠
-
"진짜 팬은 항상 응원" 역대급 망언→아버지에게 혼났다…"모든 분들에게 죄송" 7000억 스타 결국 사과
2026-09-26
-
'멀티골' 이영준의 깜짝 고백 "준호가 힘들면 말하라더니, 먼저 교체로 나가더라...시차 적응 묻자 "사실 조금 힘들어"
2026-09-26
-
'이 미소, 얼마 만이야!' 손흥민 표정 확 달라졌다!…모레노호에서 되찾은 활기
2026-09-26
-
[나고야 NOW] 中 잡을 수 있었는데…임종훈-신유빈이 꼽은 ‘가장 큰 패착’의 순간
2026-09-26
-
'한국전 27점 차 대승이 사라졌다' 메달 확보→탈락, 대반전…"규정 제대로 몰랐다" 日협회 황당 실수에 사과
2026-09-26
-
와일드카드인데 '결장 또 결장' 양현준, 이유 있었다..."햄스트링 쪽 부상, 4강과 결승 출전 목표"
2026-09-26
많이 본 기사
-
정말 선수 맞아? 실력만큼 외모도 뜨겁다 "눈을 둘 데가 없다, 정말 환상적"…日서 외모-성공 관계까지 갑론을박
2026-09-05
-
이럴 수가! 안세영을 이겼는데도 우승 없었다…"정말 성공했나" 중국, '올림픽 금메달' 천위페이에 냉정하다 '세계선수권 무관 탓'
2026-08-30
-
'홍명보가 남긴 아쉬움' 손흥민 끝내 작심 발언 "대한민국, 더 좋은 성적 거둘 수 있었어"
2026-09-04
-
"유니폼 살짝 비치는 데 마음에 든다", "꽉 끼네" 유명 인플루언서, 사이클 3대 그랜드 투어 대회서 외설적 질문→활동 제한 조치
2026-08-31
-
中 절망 "안세영 잡으려고 3년 연구했는데 모두 폐지"… 공포증 살아났다 "우리는 녹슨 삽"
2026-08-28

아시안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