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 키워드 키워드 기준 i금일 기준 많이 본
뉴스 기사의 키워드 수집

'이경실子' 손보승, 군복무 중 영리활동 의혹…'폭리 논란' 달걀 사이트 폐업

작성일: 2025.12.03 17:00 장진리 기자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 이경실 아들(왼쪽), 이경실. 출처| '조선의 사랑꾼' 예고편 캡처
▲ 이경실 아들(왼쪽), 이경실. 출처| '조선의 사랑꾼' 예고편 캡처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코미디언 이경실(59)의 아들인 배우 손보승(26)이 군복무 중 영리 활동을 했다는 의혹에 휩싸인 가운데, 그가 운영하던 사업체가 폐업 처리됐다. 

손보승이 대표로 등록돼 있던 온라인 쇼핑몰 프레스티지는 지난 11월 26일부로 폐업 처리됐다. 홈페이지 역시 폐쇄된 상태다. 

손보승은 자신을 대표로 한 쇼핑몰을 통해 모친 이경실이 론칭한 달걀을 판매해왔다. 이경실이 론칭한 '우아란'은 난각번호 4번인 달걀임에도 30구에 1만 5000원이라는 다소 높은 가격으로 논란을 빚었다. 가장 낮은 등급의 사육 환경에서 생산됐음에도 사육 환경이 훨씬 좋은 난각번호 1번, 2번의 동물복지 무항생제 계란보다 오히려 비싸게 판매되고 있다는 지적이 이어졌기 때문이다. 

논란이 커지자 이경실은 "일반적으로 4번 달걀 30구에 1만 5000원인 것은 비싼 것이 맞지만 우아란의 품질은 시중에서 판매되고 있는 어떠한 달걀보다 월등히 품질이 좋으며, 가격에 걸맞는 가치를 갖추기 위해 노력하고 연구하고 또한, 꾸준한 품질을 위해 노력했다"라고 해명했다.

이후 군복무 중인 아들 손보승이 법인 대표를 맡았다는 것도 문제가 됐다. 손보승은 지난 6월 입대해 육군 상근예비역 일병으로 복무 중이다. 부대에서 생활하는 것은 아니지만 현역 군인 신분이 영리를 목적으로 한 법인 대표를 맡은 것이 군인복무법 제30조(영리 행위 및 겸직 금지)에 위반된다는 지적도 나왔다. 

그러자 이경실은 "(아들이) 이 업체에 투자를 한 거지 지금까지 수익이 전혀 난 적이 없다. 광고비와 제품 개발비 등으로 계속 투자가 이뤄진 상황일 뿐"이라며 "아들이 영리 활동을 한 사실이 없고 달걀 판매 사업에 실제로 관여하지 않았다"라고 해명했다. 

이후 해당 법인이 폐업처리되면서 이경실과 아들 손보승이 이같은 지적을 수용한 것 아니냐는 분석이 뒤따르고 있다.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