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슈퍼블루 마라톤' 10월 8일 개최, 장애인-비장애인 함께 달린다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URL복사

[스포티비뉴스=성정은 기자] 가을, 마라톤의 계절이 돌아온 가운데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하는 뜻깊은 마라톤이 열린다. 오는 10월 8일, 상암벌을 파랗게 수놓을 '2016 슈퍼블루(Super Blue) 마라톤'이다.
파란 가을 하늘 아래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달리는 2016슈퍼블루 마라톤은 이날 오전 9시 500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서울 상암 월드컵공원 잔디광장에서 펼쳐진다.
슈퍼블루 마라톤은 스페셜올림픽코리아와 롯데가 지난 2014년부터 진행하고 있는 장애인 인식개선을 위한 '슈퍼블루 캠페인'의 연장선에서 시작됐다. 지난해 잠실 한강 고수부지에서 첫 대회를 성공적으로 치른데 이어 올해 두번째 대회를 상암벌에서 연다. 참가자들은 슈퍼블루 캠페인의 상징인 슈퍼블루 운동화 끈을 묶고, 같은 색 티셔츠를 입고 함께 달리며 월드컵공원 잔디광장을 가을하늘처럼 푸른빛으로 물들인다.
대회 코스는 총 3개. 상암 월드컵공원 평화 잔디광장을 기점으로 ▶공원내부를 달리는 5km 코스(슈퍼블루 코스), ▶가양대교를 돌아오는 10km 코스, ▶마포대교를 돌아오는 하프 코스 등으로 나뉘어 열린다. 5km 코스(슈퍼블루 코스)는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달리는 코스로 운영된다.
선물도 푸짐하다. 공식 기념품으로 기능성 슈퍼블루 티셔츠와 슈퍼블루 운동화 끈, 간식 등이 지급되며, 참가자 전원에게 완주 메달이 주어지고, 10km 코스와 하프코스 참가자들에게는 자신의 기록이 적힌 기록증을 수여한다. 여기에 흥겨운 난타 무대와 국기원 태권도 시범단의 다이내믹한 퍼포먼스, 장애인 밴드의 신나는 연주 등 다양한 축하 공연이 열리고, 슈퍼블루 타투, 풍선 띄우기, 이동 포토존 등 다양한 이벤트와 경품 추첨 등으로 청명한 가을 하늘 아래 잔치 분위기가 한껏 고조될 예정이다.
스페셜올림픽코리아 고흥길 회장은 "1등이 되기 위해 서로 경쟁하는 마라톤이 아니라 서로 손을 잡고 다 같이 함께 뛰는 뜻깊은 이벤트가 될 것"이라며 "치열한 경쟁이 아니라 배려와 화합이 가득한 2016 슈퍼블루 마라톤에 동참해 통합사회를 만드는 주인공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슈퍼블루 마라톤의 모태가 된 슈퍼블루 캠페인은 스페셜올림픽코리아와 롯데가 함께 펼치고 있는 장애인에 대한 인식개선 캠페인이다. 슈퍼블루 컬러의 신발끈을 매고 달리며 장애인에 대한 인식을 되돌아보자는 취지에서 마련됐다. 장애인이 사회의 일원으로 당당하게 자리 잡을 수 있도록 배려하고, 나아가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더불어 사는 사회를 목표로 한다. 자세한 내용은 슈퍼블루 마라톤 홈페이지(www.superbluemarathon.com) 참조.
일반 관련 기사
-
[속보] '이럴 수가 바통 전달 실수' 韓 단거리 황금세대 400m 계주 39초33…결국 실격
2026-09-27
-
[속보] '스마일 점퍼' 우상혁 끝내 AG 금메달과 또 엇갈렸다…2m28 승부수 실패→동메달 마무리
2026-09-27
-
[나고야 NOW] “0-5로 경기 시작한다 생각”…류은희가 밝힌 日 격파 비결
2026-09-27
-
[속보] 아! 곽빈 교체까지 거부하고 111구 역투했는데…끝내 1점 리드 못 지켰다, 한국 1-1 동점 허용→조병현 구원 등판
2026-09-27
-
[속보] '전하영 20득점' 日 열도에 또 '악몽' 선사! 女 사브르 금메달, 8년 만에 왕좌 탈환
2026-09-27
-
[속보] '충격' 9점 차로 앞섰었는데, 못 지켰다…韓 남자 에페, 12년 만의 왕좌 탈환 실패
2026-09-27
추천 콘텐츠
-
[속보] '이럴 수가 바통 전달 실수' 韓 단거리 황금세대 400m 계주 39초33…결국 실격
2026-09-27
-
"이민성호 잡으면 역대급" 들썩들썩…28년 만에 4강 → 한국과 붙는데, 中 이상한 기대감 "축구 성적이 농구 넘는다"
2026-09-27
-
[나고야 NOW] “0-5로 경기 시작한다 생각”…류은희가 밝힌 日 격파 비결
2026-09-27
-
[나고야 NOW] 日 안방서 완벽 설욕…女 핸드볼, 일본 꺾고 8년 만의 '金'
2026-09-27
-
'역시 세계 1위!' 日 맹추격에도 안 무너졌다…서승재-김원호 "우리만의 장점으로 이겨내려"→金까지 2걸음 남았다
2026-09-27
-
'첫 AG가 마지막 동반 무대' 세계 2위 또 잡을 뻔했다! 기동주-강민혁 22-20 '투혼'→마지막 게임서 석패…AG 8강 마감
2026-09-27
많이 본 기사
-
정말 선수 맞아? 실력만큼 외모도 뜨겁다 "눈을 둘 데가 없다, 정말 환상적"…日서 외모-성공 관계까지 갑론을박
2026-09-05
-
이럴 수가! 안세영을 이겼는데도 우승 없었다…"정말 성공했나" 중국, '올림픽 금메달' 천위페이에 냉정하다 '세계선수권 무관 탓'
2026-08-30
-
'홍명보가 남긴 아쉬움' 손흥민 끝내 작심 발언 "대한민국, 더 좋은 성적 거둘 수 있었어"
2026-09-04
-
"유니폼 살짝 비치는 데 마음에 든다", "꽉 끼네" 유명 인플루언서, 사이클 3대 그랜드 투어 대회서 외설적 질문→활동 제한 조치
2026-08-31
-
中 절망 "안세영 잡으려고 3년 연구했는데 모두 폐지"… 공포증 살아났다 "우리는 녹슨 삽"
2026-08-28

아시안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