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은 있고? 스몰 마켓에서 얼마나 쓰려고 하나…사이영상 수상자 보유한 꼴찌가 거포 영입 군침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URL복사
[스포티비뉴스=이성필 기자/이상돈 영상 기자] 한때 강정호의 소속팀으로 국내 팬들에게도 익숙한 팀인 피츠버그 파이리츠.
지난해 내셔널리그 중부지구에서 압도적인 꼴찌였습니다.
최근 10년을 따져 보면 2016년 3위가 최고 성적.
이후 4, 5위를 전전했습니다.
지난 시즌 종료 후에는 배지환을 웨이버로 공시했습니다.
신기한 것은 바닥을 벗어나지 못하는 팀에 사이영상 수상자가 있다는 것.
투수 폴 스킨스가 2024년 신인왕에 이어 지난해 만장일치 사이영상의 주인공으로 우뚝 선 겁니다.
당장 뉴욕 양키스, 보스턴 레드삭스 등 돈 많은 구단들이 스킨스를 노린다는 소식이 쏟아지는 중.
선수를 육성해 비싸게 팔아 살림을 유지하는 전형적인 실용주의 구단이라 좋은 성적을 기대하기는 쉽지 않아 보입니다.
이런 피츠버그가 타선 보강에 거액의 돈을 쓸 것인가.
자유계약선수였던 거포 카일 슈워버를 1억 달러, 우리 돈 1447억에 노린다는 소식이 있었지만, 물거품.
원소속팀 필라델피아 필리스와 5년 1억 5천만 달러에 재계약했기 때문입니다.
일본인 홈런 타자 오카모토 가즈마를 비공개 경쟁 입찰로 영입을 노렸지만, 월드시리즈 준우승에 그친 토론토 블루제이스의 폭풍 영입에 혀를 내둘렀습니다.
시선은 에우제니오 수아레스에게로 향합니다.
지난해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와 시애틀 매리너스에서 뛰며 49개의 홈런을 기록했습니다.
수비에서 약점이 보이고 삼진 비율도 높지만, 한 번 걸리면 크게 넘기는 홈런에 기대를 거는 모습입니다.
지난해 팀 홈런이 117개로 30개 구단 중 꼴찌였습니다.
수아레스를 원하는 보스턴, 시애틀 등과의 경쟁에서 피츠버그가 매력을 뽐낼 수 있을지가 관건입니다.
관련 추천 기사
메이저리그 관련 기사
-
아버지 감옥행→야구 포기→편의점 알바…"영웅" 극찬! 다저스 봉쇄한 투수의 '인생역전' 스토리
2026-10-05
-
"볼 따라다니면 좋은 스윙 못 해" 오타니 매일 안타는 치는데, 로버츠는 아직 못마땅
2026-10-05
-
164.3km 쾅! 역시 불펜이 더 맞는 옷인가…日 퍼펙트괴물, ML 개인 신기록 썼다 "생각보다 더 잘 나왔다"
2026-10-05
-
'162km→161km→161km' 다저스 927억 마무리 드디어 부활! 클로저 복귀 임박 "마무리 나오는 모습 볼 수 있다"
2026-10-05
-
'편의점 알바 출신' 또 사고쳤다, 연봉 총액 1위 다저스 상대로 무실점…'김하성 결장' 애틀랜타 반격의 1승
2026-10-05
-
'0-1→1-2→2-3→4-3' 끝내기 승리! 밀워키는 168km 특급마무리가 2이닝 던질 걸 알고 "대비했다"
2026-10-05
많이 본 기사
-
정말 선수 맞아? 실력만큼 외모도 뜨겁다 "눈을 둘 데가 없다, 정말 환상적"…日서 외모-성공 관계까지 갑론을박
2026-09-05
-
'메달 딸 땐 좋았지' 항저우 AG 병역혜택 받은 선수 10명 병역법 위반이라니→'경고 조치'
2026-10-02
-
이럴 수가! 안세영을 이겼는데도 우승 없었다…"정말 성공했나" 중국, '올림픽 금메달' 천위페이에 냉정하다 '세계선수권 무관 탓'
2026-08-30
-
'홍명보가 남긴 아쉬움' 손흥민 끝내 작심 발언 "대한민국, 더 좋은 성적 거둘 수 있었어"
2026-09-04
-
"유니폼 살짝 비치는 데 마음에 든다", "꽉 끼네" 유명 인플루언서, 사이클 3대 그랜드 투어 대회서 외설적 질문→활동 제한 조치
2026-08-31

아시안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