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안성기 기린 검은 옷 시사회…한소희·전종서→권상우·문채원 "간담회 앞서 묵념"[이슈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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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김현록 기자]한소희 전종서부터 권상우 문채원까지, 고 안성기의 장례 중 영화를 선보이게 된 후배들이 고(故) 안성기를 추모하며 고개를 숙였다.
8일 서울 송파구 잠실 롯데시네마 월드타워에서는 영화 '프로젝트 Y(감독 이환)'과 영화 '하트맨'(감독 최원석) 언론배급시사회가 연이어 열렸다.
이들 두 편 영화 관계자들은 모두 시사회 후 기자간담회에 앞서 지난 5일 세상을 떠난 배우 고 안성기를 애도하는 묵념을 했다. 고 안성기의 영화인장이 치러지고 있는 가운데 진행된 행사인 만큼 추모하는 시간을 가진 것.
'프로젝트 Y'의 한소희 전종서 정영주 김신록 이재규 유아 김성철과 이환 감독, '하트맨'의 권상우 문채원 박지환 표지훈과 최원석 감독 모두 잠시 고개를 숙여 묵념하며 고 안성기를 애도했다.
이들 모두 검정색 위주의 무채색의 어두운 컬러 의상으로 무대에 오른 점도 눈길을 모았다.
'프로젝트 Y'와 '하트맨'은 오는 21일 나란히 개봉한다.
'프로젝트 Y'는 화려한 도시 그 한가운데에서 다른 내일을 꿈꾸며 살아가던 미선(한소희)과 도경(전종서)이 인생의 벼랑 끝에서 검은 돈과 금괴를 훔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다.
'하트맨'은 돌아온 남자 승민이 다시 만난 첫사랑 보나(문채원)을 놓치지 않기 위해 고군분투하지만, 그녀에게 말할 수 없는 비밀이 생기며 벌어지는 코미디다.
한편 고 안성기의 빈소는 카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 장례식장 31호에 마련됐으며, 9일 오전 8시 서울 명동성당에서 장례미사와 영화인 영결식이 엄수된다. 장지는 양평 별그리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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