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재균, 이혼·은퇴 후 첫 예능은 '불후의 명곡'…20년 야구인생 은퇴 소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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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김현록 기자]KBS2 ‘불후의 명곡’이 1200만 관중을 돌파하며 최고의 인기를 누린 KBO 최고 가왕을 가린다. 특히 프로 은퇴 후 처음으로 예능에 출연하는 황재균의 무대가 기대감을 높인다.
KBS2 ‘불후의 명곡’(연출 김형석 최승범/이하 ‘불후’)은 700회 넘게 역사를 이어오고 있는 명실상부 최고의 음악 예능 프로그램. 오는 10일 방송되는 739회는 ‘2026 프로야구 특집’이 전파를 탄다.
이번 특집은 국내 프로 스포츠 최초 1200만 관중 돌파라는 대기록을 기념하며, 오는 3월 2026 프로야구 개막을 앞둔 팬들에게 만루홈런급 웃음과 감동을 선사한다. 전현직 야구 스타 10인이 출격해 ‘불후’ 트로피를 향한 치열한 승부에 나선다.
그라운드 위 승부사 기질을 가진 출연진들의 면면도 화려하다. 김병현, 박용택, 이대형, 정근우, 황재균, 유희관, 최주환, 김태연, 전사민, 임준형 등이 다채로운 매력으로 무대를 채운다. 특히 ‘불후’ 삼수생인 김병현은 앞선 출연 당시 이대은에게 밀려 우승을 놓친 아쉬움을 털어내고, 이번만큼은 반드시 승리의 기쁨을 맛보겠다는 각오로 우승 트로피를 정조준한다.
특히, 이번 특집은 전직 선수와 현직 선수가 5대 5로 나뉘어 자존심 대결을 펼친다는 콘셉트 아래 기획돼 더욱 기대를 모은다. 우승 앞에서는 선후배도 없다는 일념 하에 오직 승리만을 목표로 한 이들의 무대는 실제 경기를 방불케 하는 짜릿함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특히, 지난해 12월 은퇴를 선언한 황재균은 섭외 당시에는 현역 선수였던 터라 이번 방송에는 현역 선수단의 캡틴 역할을 할 예정. 은퇴 선언 이후 첫 예능 프로그램으로 ‘불후’를 선택한 황재균은 자신의 20년 야구 인생을 돌아보며 남다른 소감을 전해 선후배들의 응원과 격려를 받았다는 전언이다. 황재균이 선곡한 노래는 무엇일지, 어떤 무대를 선보일지 호기심을 자극한다.
그런가 하면, 전현직 야구 스타 10인이 출격하는 만큼 치어리더 팀이 출연해 스페셜 무대를 예고한다. LG 트윈스, 키움 히어로즈, NC 다이노스 치어리더 팀이 무대에 올라 경연의 분위기를 한껏 돋우며 풍성한 볼거리를 더한다.
이처럼 전현직 프로야구 선수들의 치열한 가왕 대결이 담길 ‘2026 프로야구 특집’은 10일에 이어 17일까지 2주에 걸쳐 시청자를 찾는다. 매 회 다시 돌려보고 싶은 레전드 영상을 탄생시키는 '불후의 명곡'은 매주 토요일 오후 6시 5분 KBS2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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