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 KBO 신인, 이대호 만난다…14일 대전에서 신인 오리엔테이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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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신원철 기자] KBO는 1월 14일 오전 10시 30분부터 대전컨벤션센터(유성구 엑스포로 107)에서 2026 KBO 신인 오리엔테이션을 개최한다.
이번 신인 오리엔테이션은 2026 시즌 KBO 리그에 첫발을 내딛는 신인선수와 육성선수 등 총 130여 명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KBO 운영팀의 리그 소개를 시작으로 프로선수로서 필요한 기본 소양과 책임 의식을 전달하기 위한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오리엔테이션의 첫 강의는 ‘조선의 4번 타자’로 불리는 전 롯데 자이언츠 이대호 선수가 맡는다. 2010 시즌 타격 7관왕을 비롯해 최다 연속 경기 홈런(9경기) 기록 등 굵직한 성과를 남긴 이대호는 17시즌 동안 KBO 리그에서 활약하며 쌓아온 경험을 바탕으로 커리어 관리 방법과 프로선수로서 갖춰야 할 자세에 대해 후배 선수들에게 조언할 예정이다.
미디어 인터뷰와 팬서비스가 아직 익숙하지 않은 신인 선수들을 위한 교육도 마련됐다. 박지영 아나운서가 강연자로 나서 인터뷰 대응 요령을 비롯해 팬들과 효과적으로 소통하는 방법, 바람직한 팬서비스 사례 등을 소개한다.
부상 방지 및 멘탈 코칭 교육은 계명대학교 동산병원 정형외과 김두한 교수가 맡는다. 김두한 교수는 선수 컨디션 관리와 스포츠 손상 예방 분야의 전문성을 바탕으로 시즌동안 안정적인 경기력을 유지하고 부상을 최소화할 수 있는 실질적인 관리 방법을 전달할 예정이다.
부정 행위 및 음주 운전 방지 교육은 대전지방경찰청 소속 정영욱 경위가 담당한다. 정영욱 경위는 실제 현장 사례를 중심으로 프로선수로서 반드시 인지해야 할 책임과 사회적 역할에 대해 설명할 예정이다.
한편 행사에 제공되는 생수 등 음료는 KBO 리그 공식 스폰서인 동아오츠카의 협찬으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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