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교환·문가영 '만약에 우리', '아바타3' 넘고 1위…100만 돌파 '겹경사'[박스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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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김현록 기자]구교환·문가영 주연의 멜로 영화 '만약에 우리'가 '아바타: 불과 재'를 누르고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12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만약에 우리'는 지난 9~11일 주말 사흘 동안 34만274명을 불러모아 주말 박스오피스 정상을 차지했다. 지난달 31일 개봉 이후 12일 동안 누적 관객은 104만6424명에 이른다. 곧 손익분기점 110만명을 넘어설 것으로 전망된다.
'만약에 우리'는 중국 영화 '먼 훗날 우리'(2018)의 한국 리메이크판으로 '82년생 김지영' 김도영 감독이 연출을 맡았다. 현실에 치이다 헤어진 연인이 훗날 다시 만나 과거의 관계를 돌아보는 모습을 담은 작품이다.
뒤이어 제임스 카메론 감독의 '아바타:불과 재'가 2위에 올랐다. 31만6264명을 불러모았다. 지난달 17일 개봉 이후 처음 주말 1위 자리를 뺐겼다. 꾸준한 관객몰이로 누적 관객은 607만9648명에 이르렀다.
디즈니 애니메이션 '주토피아 2'는 13만3645명을 불러모아 3위를 지켰다. 누적 관객은 831만3928명이다.
이밖에 '신의 악단'이 8만9865명으로 4위를 차지했다. 누적 관객은 26만 명이다. 추영우 신시아 주연 멜로영화 '오늘 밤, 세계에서 이 사랑이 사라진다 해도'는 6만5744명을 추가로 동원해 5위에 오르며 누적 관객 77만9299명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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