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진스 퇴출' 다니엘, 431억 소송 당해도 끄떡없다…취약계층에 3억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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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그룹 뉴진스에서 퇴출당한 다니엘이 거액의 기부로 근황을 알렸다.
사단법인 야나(You Are Not Alone)는 11일 SNS를 통해 다니엘이 3억 200만 원을 후원했다고 밝혔다.
야나는 아동복지시설 보호아동과 한부모 가정, 자립준비청년 등을 지원하는 비영리 단체다. 다니엘이 쾌척한 후원금은 사회적 보호가 필요한 이들을 돕는 데 사용된다.
뉴진스의 소속사 어도어는 지난해 12월 다니엘이 뉴진스 멤버이자 어도어 소속 아티스트로 함께하기 어렵다고 판단해 전속계약 해지를 통보했다고 밝혔다. 해린, 혜인, 하니는 소속사 어도어로 복귀했고, 민지는 복귀를 두고 여전히 어도어와 논의를 이어가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후 어도어는 다니엘과 다니엘 가족 1인, 민희진 어도어 전 대표를 상대로 431억 원 규모의 손해배상 및 위약벌 청구 소송을 제기했다. 다니엘도 법률대리인을 선임해 대응에 나서고 있다.
다니엘은 431억 원대 소송에 휘말린 후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을 개설하고 직접 자신의 심경을 밝혔다.
그는 "지금 많은 상황들이 아직 정리 중인 과정에 있다. 그리고 이것만은 분명하게 말할 수 있다. 제 마음 한 켠에는 항상 뉴진스가 있다. 조금 다른 자리에 있어도 같은 마음으로 하나의 버니즈가 되길 소망한다"라며 "이건 끝이 아니다. 앞으로의 날들, 음악이든 침묵이든 작은 순간들이든 진실하고 아름답게 나누고 싶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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