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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준호·김대희 약점 잡아와" 박나래, 절친 김지민 결혼식 불참 '재조명'[이슈S]

작성일: 2026.01.14 10:50 강효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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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나래. ⓒ곽혜미 기자
▲ 박나래. ⓒ곽혜미 기자

[스포티비뉴스=강효진 기자] 개그맨 박나래가 절친으로 알려진 김지민의 결혼식에 불참한 사실이 최근 매니저들과 폭로전을 이어가는 와중에 밝혀진 소식과 맞물려 재조명 받고 있다.

박나래의 전 매니저 A씨는 13일 낸 입장문에서 "박나래가 JDB 박OO의 약점을 잡기 위해 저보고 녹취를 해오라고 요구했을 때, 저는 해당 녹취를 박나래와 박나래의 남자친구에게 전송했고, 현재까지도 보관 중"이라고 주장했다.

A씨는 그러면서 "JDB와 박나래 재계약 당시 JDB 박OO과 박나래가 저를 서로 붙잡았다"고 밝혔다.

JDB는 김준호와 김대희가 설립한 매니지먼트사다. 이 때문에 박나래가 재계약 과정에서 유리한 위치를 점하기 위해 녹취를 시도한 것이 아니냐는 주장이다.

이 때문에 박나래가 김지민과 김준호의 결혼식에도 불참했던 사실이 재조명되고 있다.

▲ 김지민, 김준호 웨딩화보. 출처| 김지민 SNS
▲ 김지민, 김준호 웨딩화보. 출처| 김지민 SNS

박나래는 자택 도난 피해로 김지민 웨딩화보 촬영에도 불참했으며, 결혼식에도 불참했다. 평소 절친한 사이로 알려진데다, 김준호와도 인연이 있는 만큼 당시에도 궁금증이 일었다. 해당 결혼식에는 개그맨 선후배들이 대거 참석했다.

박나래는 "개인 사정"이라는 불참 사유를 전하며 축의금을 두둑하게 전달했다고 밝힌 바 있다.

한편 박나래 전 매니저들은 박나래에 대해 직장 내 괴롭힘, 대리처방 등을 주장했다. 그러자 박나래는 전 매니저들을 공갈미수 혐의로 고소했다. 매니저들 역시 허위사실 적시 명예훼손 등의 혐의로 박나래를 형사 고소했다. 해당 사안과 관련 고소인, 피고소인 경찰 조사를 모두 마친 것으로 전해졌다. A씨는 첫 조사를 마친 뒤 출국, 현재 건강상의 이유로 미국에 머물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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