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 최다 여행 검색 국가…테니스 선수 끔찍한 햇볕 화상 자국→상반신 탈의 공개 “태양이 장난 아니다”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URL복사
[스포티비뉴스=박대성 기자] 테니스 스타 레나타 자라주아(28, 멕시코)가 호주 오픈을 앞두고 호된 신고식을 치렀다.
영국 매체 ‘더선’은 16일(한국시간) “멕시코 출신 여자 테니스 스타가 호주 오픈 준비 중 심각한 햇볕 화상 입었다. 멕시코 테니스에서 톱 클래스인 그녀는 멜버른에 도착한 후 상반신을 탈의한 사진을 공개했고, 끔찍한 햇볕 화상 자국을 팬들에게 알렸다”고 보도했다.
자라주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호주의 태양은 장난이 아니다"라며 보기만 해도 쓰라린 상반신 사진을 올렸다. 오는 18일 호주에서 시작되는 올해 첫 그랜드 슬램 대회에 세계 랭킹 70위로 참가, 이를 준비하던 중 햇볕에 화상을 입었던 것이다.
‘더선’은 “자라주아가 호주의 뜨거운 태양에 시달리고 있다. 호주 오픈 참가를 위해 호주에 도착한 후 햇볕에 심하게 탄 피부를 드러냈다”라고 알렸다.
자라주아는 단식과 복식 모두에서 100위 안에 진입한 멕시코 여성 선수다. 지난 8월 매디슨 키스를 꺾으며 멕시코 테니스계에 새로운 역사를 썼다. 1995년 이후 메이저 대회에서 10위권 선수를 꺾은 최초의 멕시코 선수였다.
당시 코트에 올라가지 못할 정도로 긴장했지만 가족들이 큰 도움이 됐다. 자라주아는 경기 후 “무슨 일이 일어난 건지 모르겠다. 너무 긴장해 울고 싶은 충동까지 있었다. 어머니와 통화하면서 거의 울 뻔 했다. 경기에 나가기 싫을 정도라고 말하자, ‘네가 가진 프로다움을 보여줘야 해. 나가서 모든 걸 쏟아붓고 와’라고 나에게 말씀하셨다. 그때 정신이 들어 마음을 잡고 경기할 수 있었다”라고 말했다.
한편 글로벌 여행 플랫폼 ‘스카이스캐너’에 따르면, 호주는 2025년 한국에서 가장 많이 검색된 여행지 중 10위에 있었다. 지난 2024년, 호주관광청 통계에 따르면 해당 년도 중반까지 호주를 방문한 한국인은 전년 대비 약 26% 증가한 것으로 밝혀졌다. 호주 방문객 수가 많은 국가 중 한국이 8위를 차지할 만큼 주요 시장으로 파급력을 보이기도 했다.
관련 추천 기사
스포츠 일반 관련 기사
-
[속보] '스마일 점퍼' 우상혁 끝내 AG 금메달과 또 엇갈렸다…2m28 승부수 실패→동메달 마무리
2026-09-27
-
[속보] 아! 곽빈 교체까지 거부하고 111구 역투했는데…끝내 1점 리드 못 지켰다, 한국 1-1 동점 허용→조병현 구원 등판
2026-09-27
-
[속보] '전하영 20득점' 日 열도에 또 '악몽' 선사! 女 사브르 금메달, 8년 만에 왕좌 탈환
2026-09-27
-
[속보] '충격' 9점 차로 앞섰었는데, 못 지켰다…韓 남자 에페, 12년 만의 왕좌 탈환 실패
2026-09-27
-
'우생순의 복수극' 통쾌…女핸드볼, 일본 박살냈다 → 항저우 결승 패배 설욕 '6전 전승 + 8년만 AG 금메달 탈환'
2026-09-27
-
중국에 “배신자” 취급 日 여왕, 결국 서럽게 울었다… 중국 응원단이 압도, 日 개최 대회 맞나
2026-09-27
추천 콘텐츠
-
"이민성호 잡으면 역대급" 들썩들썩…28년 만에 4강 → 한국과 붙는데, 中 이상한 기대감 "축구 성적이 농구 넘는다"
2026-09-27
-
[나고야 NOW] “0-5로 경기 시작한다 생각”…류은희가 밝힌 日 격파 비결
2026-09-27
-
[나고야 NOW] 日 안방서 완벽 설욕…女 핸드볼, 일본 꺾고 8년 만의 '金'
2026-09-27
-
'역시 세계 1위!' 日 맹추격에도 안 무너졌다…서승재-김원호 "우리만의 장점으로 이겨내려"→金까지 2걸음 남았다
2026-09-27
-
'첫 AG가 마지막 동반 무대' 세계 2위 또 잡을 뻔했다! 기동주-강민혁 22-20 '투혼'→마지막 게임서 석패…AG 8강 마감
2026-09-27
-
[나고야 NOW] “수영+레슬링+핸드볼”…권태우가 말한 수구의 매력과 ‘36년 만의 메달’
2026-09-27
많이 본 기사
-
정말 선수 맞아? 실력만큼 외모도 뜨겁다 "눈을 둘 데가 없다, 정말 환상적"…日서 외모-성공 관계까지 갑론을박
2026-09-05
-
이럴 수가! 안세영을 이겼는데도 우승 없었다…"정말 성공했나" 중국, '올림픽 금메달' 천위페이에 냉정하다 '세계선수권 무관 탓'
2026-08-30
-
'홍명보가 남긴 아쉬움' 손흥민 끝내 작심 발언 "대한민국, 더 좋은 성적 거둘 수 있었어"
2026-09-04
-
"유니폼 살짝 비치는 데 마음에 든다", "꽉 끼네" 유명 인플루언서, 사이클 3대 그랜드 투어 대회서 외설적 질문→활동 제한 조치
2026-08-31
-
中 절망 "안세영 잡으려고 3년 연구했는데 모두 폐지"… 공포증 살아났다 "우리는 녹슨 삽"
2026-08-28

아시안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