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셜] '흥민이 형, 2년 반 더 함께 해요' LAFC와 동행은 계속된다...라포소, 재계약 체결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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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장하준 기자] 많은 활약을 펼치지 못했음에도 동행을 이어간다.
미국프로축구리그(MLS)의 LAFC는 31일(한국시간) 구단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라이언 라포소와 재계약 소식을 발표했다. 이로써 라포소는 2028년 여름까지 LAFC와 동행을 이어가게 됐으며, 1년 연장 옵션도 포함됐다.
캐나다 국적의 미드필더인 라포소는 캐나다의 시러큐스 대학에서 활약하며 기대를 받는 유망주 중 한 명이었다. 덕분에 2020년 밴쿠버 화이트캡스에 입단했으나, 그저 그런 선수로 전락했다. 선발과 교체를 오가는 로테이션 자원에 불과했다. 2021년에는 캐나다 23세 이하(U-23) 국가대표팀의 일원으로 활약하며 주목을 받기도 했으나 성장이 더뎠다.
이후 2024시즌을 끝으로 밴쿠버와 계약이 만료된 뒤, 중국 이적설이 돌았으나 MLS 잔류를 선택했다. 그리고 지난해 4월 LAFC에 입단했다.
LAFC 이적 후에도 상황은 크게 달라지지 않았다. 그는 LAFC 소속으로 총 9경기를 치렀지만, 아직까지 공격 포인트를 기록하지 못했다.
그럼에도 LAFC는 라포소를 높게 평가한 것으로 보인다. LAFC의 존 토링턴 단장은 "라포소는 지난 시즌 내내 우리 팀에 자신의 가치를 보여준 역동적이고 다재다능한 선수다. LAFC가 우승을 차지하는 데 있어 도움이 될 경험과 정신력을 갖춘 라포소와 동행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라며 만족감을 숨기지 않았다.
이제 라포소는 팀 동료인 손흥민과 함께 커리어를 이어갈 전망이다. 지난 시즌 도중 LAFC에 입단하며 엄청난 파괴력을 보여준 손흥민은 빠르게 팀의 핵심으로 자리 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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