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럴 수가' 손흥민, 또 출전X→새 감독 체제에서 변화?...LAFC 프리시즌 3경기서 '출전 시간 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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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신인섭 기자] 손흥민이 프리시즌에 경기에 나서지 못하고 있다.
LAFC가 새 시즌을 앞두고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이들은 올 시즌을 앞두고 큰 변화를 맞았다. 4년 동안 지휘했던 스티브 체룬돌로 감독과 결별했고, 수석 코치였던 마크 도스 산토스 감독이 팀에 부임했다. 팀 사정에 밝은 만큼 빠르게 팀 재정비에 나서는 중이다.
프리시즌 훈련을 통해 조직력을 갖추는 중이다. 여기에 친선 경기를 통해 매치핏을 끌어올리고 있다. 앞서 LAFC는 바이에른 뮌헨 U-23 팀과 경기를 치렀고, 오렌지 카운티 SC와도 마주했다.
최근 세 번째 친선전을 소화했다. LAFC는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LAFC는 2026 프리시즌 세 번째 친선 경기를 치렀으며, 수요일 오후 무관중으로 진행된 BMO 스타디움에서 포틀랜드 팀버스를 상대로 연습 경기를 가졌다"라고 밝혔다.
그러나 손흥민의 이름은 찾아볼 수 없었다. 구단 측은 "LAFC는 골키퍼 위고 요리스, 센터백 에디 세구라와 라이언 포르테우스, 풀백 아르템 스몰리아코프와 세르지 팔렌시아, 미드필더 티미 틸먼, 마크 델가도, 마티유 쇼니에르, 맷 에반스, 그리고 공격수 드니 부앙가와 네이선 오르다즈로 구성된 선발 라인업으로 경기를 시작했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경기 종료 시점까지 20명이 넘는 선수들을 투입했다. 특히 후반전에는 LAFC2 소속 선수들이 많은 시간을 뛰었다"라며 "LAFC의 주전 선수인 손흥민, 다비드 마르티네스, 제레미 에보비세는 이번 친선 경기에는 불참했지만, 매일 훈련에는 함께 참여하고 있다"라고 덧붙였다.
손흥민은 앞선 두 경기에서도 결장했다. 이날 경기까지 나서지 않으면서 세 경기 연속 프리시즌 경기에 나서지 않고 있다. 1992년생으로 나이가 나이인지라 컨디션을 조절해 주는 배려일 가능성이 있다.
혹은 새 감독 체제에서 손흥민이 차지하는 비중이 적을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 프리시즌 친선전인 만큼 주전 자원을 뺏다고 하기에 요리스, 부앙가 등 주축 자원들이 경기에 나섰다. 단 1분도 출전 시간을 주지 않은 것은 다소 의아한 일이다.
다가오는 4일 산호세 어스퀘이크스전, 8일 뉴욕 시티전에 출전할지 지켜봐야 할 전망이다. LAFC는 오는 17일 레알 에스파냐(온두라스)와 북중미 챔피언스컵 1라운드 1차전을 펼친다. 새 시즌이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첫 경기에 손흥민이 나설지 관심이 모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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