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선호도 차은우처럼 가족법인으로 정산받았다…"일시적 수령"[공식입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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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배우 김선호(40)가 가족법인으로 정산 받은 사실이 파악됐다.
김선호의 현 소속사 판타지오는 "2024년 1인 법인 설립 후 일시적으로 (가족법인을 통해) 정산 받은 것이 맞다"라고 3일 밝혔다.
전 소속사는 "김선호가 요청한 곳에 정산금을 입금했을 뿐"이라고 답했다.
김선호는 가족법인 에스에이치두로 연예 활동 정산금을 받았다. 개인사업자의 경우 지방소득세 포함 최고 49.5%에 달하는 소득세를 줄이기 위해 실체가 없는 법인을 거쳐 정산을 받아 조세 회피를 노린 것 아니냐는 의혹을 받고 있다.
김선호는 해당 법인을 서울 용산구 자택 주소로 등록하고, 부모를 사내이사와 감사로 올렸다. 김선호가 부모에게 고액의 월급을 지급하고, 부모가 법인카드로 생활비와 유흥비를 충당했다는 의혹도 제기됐다.
특히 김선호와 같은 소속사에 몸담고 있는 차은우(이동민, 29) 역시 모친이 설립한 법인을 통해 200억 원대의 소득세를 탈세했다는 의혹을 받아 논란이 더욱 커지는 중이다.
판타지오는 지난 1일 "과거 1인 법인은 연극 제작과 관련 활동을 위해 설립한 것"이라며 "절대 고의적인 절세나 탈세를 목적으로 설립된 법인이 아니다. 판타지오로 이적하면서 실제 사업 활동은 1년 여 전부터 이뤄지지 않았다. 관련 법률과 절차에 따라 폐업 절차를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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