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시후, 10년만의 스크린 복귀→100만 돌파까지…'신의 악단' 역주행
작성일: 2026.02.05 12:00
김현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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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김현록 기자]5주차 박스오피스 1위로 역주행 바람을 일으키고 있는 박시후 주연 '신의 악단'이 100만 관객을 돌파했다.
5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영화 '신의악단'(감독 김형협)은 4일 누적 관객 수 100만 명을 넘어섰다.
이는 '아바타: 불과 재', '주토피아 2' 등 전 세계적인 팬덤을 거느린 할리우드 블록버스터들과의 치열한 경쟁 속에서 일궈낸 결과로, 2026년 극장가의 이변이기도 하다.
개봉 초기 상대적으로 적은 상영관에서 출발했던 '신의악단'은 오직 관객들의 뜨거운 지지에 힘입어 박스오피스 5위에서 1위까지 치고 올라오는 드라마를 썼다.
이번 작품으로 10년 만에 스크린에 복귀한 배우 박시후도 만족스런 복귀 결과물을 받아들게 됐다.
'신의 악단'은 북한 보위부 장교가 가짜 찬양단을 만든다는 기발한 설정과 가슴 벅찬 음악을 더해 N차 관람 열풍을 주도했다.
스크린 열세 속에도 진정성 있는 스토리, 종교영화의 힘과 음악영화의 힘이 상승 작용을 이끌어냈다는 평.
덕분에 개봉 이후 4주 연속 주말 좌석판매율 1위라는 기록을 함께 썼다. '싱어롱 상영회'도 기폭제 역할을 톡톡히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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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록 기자 roky@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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