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현진·김도영 합류, 문동주 제외…류지현호 WBC 최종 30인 명단 나왔다!→한국계 해외파 4명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URL복사
[스포티비뉴스=태평로, 최원영 기자] 드디어 선수단 명단이 나왔다.
류지현 감독이 이끄는 2026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한국 야구 대표팀 최종 엔트리 30인이 발표됐다. MLB 네트워크는 6일 오전 각국 엔트리를 공개했다. 류 감독은 이날 서울 중구 태평로에 위치한 한국프레스센터에서 공식 기자회견에 나선다.
투수는 총 15명이다. 우완 곽빈(두산 베어스), 조병현, 노경은(이상 SSG 랜더스), 고영표, 박영현, 소형준(이상 KT 위즈), 원태인(삼성 라이온즈), 정우주(한화 이글스), 고우석(디트로이트 타이거스), 데인 더닝(시애틀 매리너스), 라일리 오브라이언(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 좌완 류현진(한화), 손주영, 송승기(이상 LG 트윈스), 김영규(NC 다이노스)가 이름을 올렸다.
야수도 15명이다. 내야수 김도영(KIA 타이거즈), 김주원(NC), 문보경, 신민재(이상 LG), 노시환(한화), 김혜성(LA 다저스), 셰이 위트컴(휴스턴 애스트로스), 외야수 안현민(KT), 구자욱(삼성), 문현빈(한화), 박해민(LG), 이정후(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저마이 존스(디트로이트), 포수 최재훈(한화), 박동원(LG)으로 구성됐다.
류현진은 2010년 광저우 아시안게임 이후 16년 만에 다시 태극마크를 달았다. KBO리그는 물론 메이저리그에서도 코리안 몬스터로 이름을 떨친 그가 이번 WBC에선 어떤 활약을 보여줄지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또한 지난달 사이판 1차 캠프에서 투수 조장으로서 후배들을 이끌었던 만큼 리더십도 발휘할 것으로 보인다.
대표팀 승선이 유력했던 우완 선발투수 문동주(한화)는 부상으로 인해 갑작스레 제외됐다. 호주에서 한화의 1차 스프링캠프를 소화 중이던 그는 지난 4일 불펜 피칭을 실시하기 위해 연습 투구를 하다가 오른쪽 어깨에 통증을 느꼈다. 한화 구단은 문동주의 몸 상태를 예의주시 중이다. 류지현호 발탁은 불발됐다.
야수진에는 지난해 여러 차례 햄스트링 부상으로 고전했던 김도영이 가세했다. 2024 KBO MVP에 빛나는 김도영은 2023 아시아프로야구챔피언십(APBC), 2024 WBSC 프리미어12에 다녀온 바 있다. 올해 건강하게 대회를 준비 중이다.
또한 지난 시즌 엄청난 파워를 보여주며 신인상을 수상한 안현민의 합류도 반갑다.
해외파는 총 7명이다. 한국계 메이저리거는 4명으로 더닝, 오브라이언, 위트컴, 존스가 류지현호에 힘을 보탠다. 내야수 김하성(애틀랜타 브레이즈스)과 송성문(샌디에이고)은 각각 손가락 수술, 내복사근 부상으로 대표팀에서 제외됐다.
류지현호는 오는 14~15일 이틀에 걸쳐 일본 오키나와에 소집된다. 사이판 1차 캠프에 이어 2차 캠프에 돌입한다. 16일부터 27일까지 최종 점검에 나설 예정이다. 이후 오사카로 건너가 훈련 및 공식 연습경기를 치른 뒤 결전지인 도쿄로 이동한다.
관련 추천 기사
KBO 관련 기사
-
[나고야 NOW] "살려주세요" 숙소 물 새고, 일정 공유 못 받고…日 여론도 바닥 찍었다 "AG 운영할 자격조차 없다"
2026-09-16
-
삼성에 타율 0.556 타자 있다? 단 '1분' 뛰고 눈도장 쾅!…얼마나 노력했길래, 나오면 치네
2026-09-16
-
20년 전 도하 참사 잊을 수 없으니까, 사회인 대표팀도 경계하는 류지현 감독 "변화구 좋고 환경에 익숙해" [나고야 NOW]
2026-09-16
-
이호연도 변우혁도 김도영 대체 못했다…AG 차출 하루 만에 무더기 실책, 이범호 고민 커진다
2026-09-16
-
"거의 초상집이었다고…" KIA 40홈런 슈퍼스타 부상에 화들짝, 정작 본인은 왜 화가 났을까
2026-09-16
-
산술적으로 10승도 가능한데…SSG 특급유망주 신인왕 욕심 없나? "감사하게도 목표 다 이뤘다"
2026-09-16
추천 콘텐츠
-
[나고야 NOW] '파리 金 삼총사+새로운 여자 군단' 뜬다…韓 양궁, 45년 만에 빼앗긴 '아시아 왕좌' 되찾을까
2026-09-16
-
"마줄스호 출범 후 가장 아름다운 경기" 韓농구 제대로 미쳤다…'항저우 은메달' 요르단 114-80 대파→이현중 28점 폭발, 가뿐히 4강행
2026-09-16
-
도쿄 요츠야 클럽 달군 ‘K-브리지’…김혜영 회장, 한일 교류 나선다
2026-09-16
-
국가대표 유망주부터 시니어 강자까지…현대해상 최경주 인비테이셔널, 세대를 잇는다
2026-09-16
-
[나고야 NOW] 中에 6전 전패→이젠 2연승! '세계 1위' 신유빈-임종훈, 이번엔 진짜 금메달 보인다…韓 탁구 '금 2개' 도전
2026-09-16
-
[나고야 NOW] 아시안게임 선수촌에 '도요토미 히데요시' 등장했다…임진왜란 일으킨 인물이 환영무대에→5년 전 '이순신 현수막'은 철거
2026-09-16
많이 본 기사
-
정말 선수 맞아? 실력만큼 외모도 뜨겁다 "눈을 둘 데가 없다, 정말 환상적"…日서 외모-성공 관계까지 갑론을박
2026-09-05
-
이럴 수가! 안세영을 이겼는데도 우승 없었다…"정말 성공했나" 중국, '올림픽 금메달' 천위페이에 냉정하다 '세계선수권 무관 탓'
2026-08-30
-
'홍명보가 남긴 아쉬움' 손흥민 끝내 작심 발언 "대한민국, 더 좋은 성적 거둘 수 있었어"
2026-09-04
-
"유니폼 살짝 비치는 데 마음에 든다", "꽉 끼네" 유명 인플루언서, 사이클 3대 그랜드 투어 대회서 외설적 질문→활동 제한 조치
2026-08-31
-
中 절망 "안세영 잡으려고 3년 연구했는데 모두 폐지"… 공포증 살아났다 "우리는 녹슨 삽"
2026-08-28

아시안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