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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범, 3년 전 김태호PD에 당한 적 있어 "온갖 짓 다 했는데"('살롱드립')

작성일: 2026.02.17 19:34 배선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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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배선영 기자] 개그맨 곽범이 과거 TEO에서 당한 적이 있다고 폭로했다. 

17일 공개된 유튜브 채널 '살롱드립'에는 '설날에도 살롱드립 정상영업중 | EP. 127 곽범 김지유'이라는 제목의 동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장도연은 "두분을 모셔서 없던 코너가 생겼다"라고 말하자, 곽범은 "의심했다. 와이프한테 '살롱드립' 나간다고 했더니 의심을 하더라"라고 말했다. 김지유 역시 "어느 누구에게도 말하지 않았다. 거짓말일까봐"라고 거들었다. 

곽범은 "왜냐하면 테오 스튜디오에 당한 적이 있다. 3년 전의 일이다. 그 당시 황제성 선배한테 전화가 와서 '김태호PD랑 뭐 하나 할 것 같다. 떠오르는 신예들을 데리고 예능을 할 것 같다'라고 하더라"라며 과거 에피소드에 대해 입을 열었다. 그는 "황제성, 양배차, 신규진, 곽범, 김해준, 이창호 등을 섭외하고 테오 팀이 다 왔다. 일약 스타덤에 오를 것이라 생각해 온갖 짓을 다 했다. 그런데 촬영 이후 제성 선배가 점점 연락이 없어 연락해서 어디에 언제 업로드 되냐고 물어봤는데 아직도 업로드가 안된다"라고 말했다.

곽범은 "제목이 뭐냐"라는 장도연의 질문에 "제목도 모른다"라고 말했다. 그는 "상암동 일대에서 6시간을 찍었다"라며 "뭘 찍었냐"라는 질문에는 "모른다"라고 말했다. 

그러나 곽범은 출연료는 다행히 입금을 받았다며 다만 당시 촬영 파일을 단 한 번만 보고 싶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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