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 키워드 키워드 기준 i금일 기준 많이 본
뉴스 기사의 키워드 수집

'하이브 255억 풋옵션 승소' 민희진, 25일 기자회견…"1심 결과·향후 계획 말할 것"

작성일: 2026.02.24 17:52 장진리 기자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 민희진.  ⓒ곽혜미 기자
▲ 민희진. ⓒ곽혜미 기자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민희진 어도어 전 대표(현 오케이 레코즈 대표)가 255억 원에 달하는 풋옵션(주식매수청구권) 1심 승소 후 직접 자신의 입장을 밝힌다.

오케이 레코즈는 24일 "민희진 대표가 1심 소송 결과와 향후 계획에 대해 직접 말씀드리고자 한다"라고 기자회견 개최를 알렸다.

민 대표는 25일 오후 서울 모처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하이브와 주주간계약, 풋옵션 관련 소송 승소에 대해 직접 입장을 밝힐 예정이다. 

서울중앙지법 민사합의31부는 지난 12일 하이브가 민 전 대표를 상대로 낸 주주간계약 해지 확인 소송, 민 전 대표가 하이브를 상대로 낸 주식매매대금 청구 1심에서 민희진 대표가 하이브로부터 255억 원 상당을 지급받아야 한다고 선고했다. 민 대표 외에도 어도어 전 부대표 A씨와 어도어 전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B씨에게도 하이브가 각각 17억 원과 14억 원을 지급해야 한다는 판단이 나왔다. 하이브는 이에 불복해 지난 19일 항소장을 제출한 상태다. 

1심 승소 후 민 대표가 뉴진스의 독립을 위해 일본 레이싱계의 거물이자 재력가를 만났다는 의혹이 나왔다. 이에 대해 민 대표는 "다보링크 시즌2냐"라며 "이제 그런 소설에 넘어갈 사람 아무도 없다"라고 의혹을 일축했다. 

또한 민희진 대표는 하이브를 상대로 계좌 압류를 신청했지만, 하이브가 먼저 풋옵션 소송 관련 항소장을 제출하고 255억 원을 지급하라는 판결에 대한 강제집행을 멈춰달라는 강제집행정지를 신청했고, 법원이 이를 받아들이면서 압류가 불발됐다.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