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훈, '왕사남' 흥행 이면의 아픔 고백 "시사회 다음 날 할머니 돌아가셔"('유퀴즈')
작성일: 2026.02.25 22:30
배선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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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배선영 기자] 배우 박지훈이 '왕과 사는 남자' 흥행 이면의 아픔을 고백했다.
25일 방송된 tvN '유퀴즈 온더 블럭'(이하 유퀴즈)에는 배우 박지훈이 출연했다. 박지훈은 600만 관객을 모은 화제의 영화 '왕과 사는 남자'에서 단종 역을 맡았다.
이날 박지훈은 최근 돌아가신 할머니를 언급했다. 유재석이 "할머니를 생각하며 이 영화를 찍었다더라. 시사회 다음 날 할머니께서 돌아가셨다고 들었다"라고 말하자, 박지훈은 "할머니께서 치매였다. 저를 기억하지 못하셨다. 물어보고 싶다. 꿈에라도 나오신다면 꼭 물어보고 싶은 게 있다"고 말했다.
한편 박지훈은 2006년 아역 배우로 데뷔했다가 2017년 Mnet 아이돌 서바이벌 프로그램 '프로듀스 101 시즌2'를 통해 보이그룹 워너원의 멤버로 발탁돼 활동한 바 있다.
당시 윙크남 이미지로 사랑받았던 그는 그룹 활동 종료 후에는 다시 배우 활동에 집중해왔다. 특히 장항준 감독의 영화 '왕과 사는 남자'가 흥행에 성공하면서 비운의 와, 단종 역을 맡은 그의 연기 역시 화제가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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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선영 기자 press_ent@spotv.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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