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약 누명 래퍼' 디아크, 소속사 공개 저격 "작업실 가둬놓고 폭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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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정혜원 기자] 래퍼 디아크(김우림)가 소속사를 저격하는 글을 게재했다.
디아크는 3일 거울 셀카와 함께 "앨범이나 내주세요 회사야"라며 "'리뉴' 앨범 빼놓고 가내수공업만 하면서 왜 저를 욕하세요. 작업실에 가둬놓고 폭언만 할거면 안해요"라는 글을 올렸다.
디아크는 2004년생으로, 중국 연변 조선족 자치주 연길시 출신이다. 그는 '쇼미더머니 777', '쇼미더머니9'로 이름과 얼굴을 알렸고, 2021년 '고등래퍼4'에서 3위를 차지했다.
특히 지난해 10월에는 디아크가 대마초를 유통하고 흡입한 혐의(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로 경찰의 수사를 받고 있다는 의혹이 나왔다.
당시 한 매체는 디아크가 혐의를 전면 부인하고 있으며, 경찰 간이 시약 검사에서도 음성 반응이 나왔다고 보도했다.
이후 디아크는 지난 1월 손편지를 통해 마약 논란에 대해 해명하며 입장을 밝혔다. 그는 "허위사실에 시달리며 당당한 만큼 떳떳하게 모두 조사를 마쳤고 정밀검사 또한 모두 음성이 나와 열심히 음악 작업만 하고 있다"라며 "단순 흡입 의혹으로 인해 억울하게 조사를 받고 압수수색, 폰 포렌식을 진행했지만 결과로 결백을 증명했다고 생각한다"라고 했다.
또한 "처음부터 유통은 조사 내용에도 없는 과장된 오보였으나 당장 변명하기보다 진실이 밝혀지길 기다렸다"라며 "사실 15살 때부터 겪은 악의적 보도들이 많았기에 잇따라 생긴 오보들에 있어서도 되게 익숙하기도 하다. 이런 조사를 받게 되고 오보가 나고 질타를 받는 건 제 잘못이 크다고 생각하고 반성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이제 이런 의혹조차 생기지 않게 바르게 살고 세상과 소통을 음악으로 하려 한다"라며 "저를 믿고 응원해주신 분들 감사하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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