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쯔양 협박' 구제역, 징역 3년 확정에 재판소원 예고…"억울함 밝혀달라"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URL복사
[스포티비뉴스=정혜원 기자] 유튜버 쯔양을 협박해 금품을 갈취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유튜버 구제역(34, 이준희)이 대법원에서 징역 3년을 확정받은 가운데, 재판소원 청구를 예고했다.
구제역 측 변호인 법무법인 황앤씨 김소연 변호사는 12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오늘 상고가 기각됐고, 저는 이준희로부터 재판소원 및 법왜곡죄 고소 등에 관해 사건 위임을 받았다"라고 밝혔다.
이어 김 변호사는 "명백히 위헌적인 수사 및 재판을 바로잡을 수 있도록 재판소원과 법 왜곡죄 등 사법개혁 3법을 추진한 더불어민주당과 이재명 대통령께 감사할 뿐"이라며 "이 사건의 실체를 밝히고 잘못된 부분을 바로잡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했다.
이와 함께 김 변호사는 구제역이 직접 작성한 자필 편지를 게재했다. 해당 편지에서 구제역은 재판소원 관련 모든 권한을 김 변호사에서 위임한다며 "이번 재판소원을 통해 저의 억울함을 밝혀주시기를 부탁드린다. 저를 변호한다는 이유로 많은 고초를 겪으셨을텐데 끝까지 저의 억울함을 믿고 재판소원까지 진행해 주셔서 감사하다"라고 적었다.
앞서 이날 대법원은 공갈 등 혐의로 기소된 구제역의 상고심에서 상고를 기각하고 원심 판결을 확정했다. 이에 따라 구제역에게 선고된 징역 3년형이 그대로 유지됐다.
구제역은 2023년 쯔양의 사생활 관련 의혹을 폭로하겠다고 협박해 금품을 갈취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구제역은 재판 과정에서 반성문을 제출하며 선처를 호소했으나, 1심과 2심 재판부 모두 피해자의 약점을 이용해 사생활 폭로를 빌미로 재물을 갈취했다며 징역 3년을 선고한 바 있다.
구제역은 지난해 11월 수감 중 자신의 채널 내 모든 영상을 비공개로 전환하고 은퇴를 선언했다. 그는 법률대리인을 통해 "죄의 성부를 떠나 제가 올린 영상으로 상처받으신 모든 분들께 사죄드린다"라며 "피해자분들께 공개적으로 사과드리며, 재판 결과와 관계없이 방송활동을 하지 않을 것을 약속드린다"라고 밝혔다.
관련 추천 기사
연예가화제 관련 기사
-
김수용, 알고보니 '주식 고수'…6년 총 매도액 '239억' 큰손이었다[이슈S]
2026-09-23
-
'김준호♥' 김지민, 숨길 수 없는 D라인…'득녀' 박소영과 "어느덧 둘 다 엄마"
2026-09-23
-
손석구, 토론토서 설경구·조인성 만났다…뜻밖의 '케미'
2026-09-23
-
황정음, '노브라 논란'에 쿨한 반응 "원래 안 해…평소엔 니플패치"[이슈S]
2026-09-23
-
"생기 넘쳐 보여"…'유방암 극복' 박미선, 새 프로필 공개 '활짝'
2026-09-23
-
'하얼빈 金' 김건우, '28세 사망' 사실 아니었다…"해킹? 경위 확인중"[종합]
2026-09-23
추천 콘텐츠
-
김수용, 알고보니 '주식 고수'…6년 총 매도액 '239억' 큰손이었다[이슈S]
2026-09-23
-
'김준호♥' 김지민, 숨길 수 없는 D라인…'득녀' 박소영과 "어느덧 둘 다 엄마"
2026-09-23
-
손석구, 토론토서 설경구·조인성 만났다…뜻밖의 '케미'
2026-09-23
-
황정음, '노브라 논란'에 쿨한 반응 "원래 안 해…평소엔 니플패치"[이슈S]
2026-09-23
-
"생기 넘쳐 보여"…'유방암 극복' 박미선, 새 프로필 공개 '활짝'
2026-09-23
-
'하얼빈 金' 김건우, '28세 사망' 사실 아니었다…"해킹? 경위 확인중"[종합]
2026-09-23

아시안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