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과 사는 남자' 1346만 돌파…역대 매출 1위 등극 '카운트다운'[박스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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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김현록 기자]영화 '왕과 사는 남자'가 6주 연속 주말 박스오피스 정상을 지키며 1346만 관객을 불러모았다.
16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왕과 사는 남자'는 자난 13~15일 주말 사흘 동안 125만3760명을 동원해 주말 박스오피스 정상을 지켰다.
지난달 4일 개봉 이후 6주 연속 주말 박스오피스를 점령하는 맹위를 떨친 '왕과 사는 남자'의 누적관객은 1346만7840명에 이르렀다.
특히 토요일인 14일에는 55만4210명, 일요일인 15일엔 47만8177명을 불러모으는 등 개봉 6주차가 된 시점에서도 압도적 흥행몰이를 이어가며 역대급 흥행 기록 작성에 대한 기대감을 더했다.
이에 '왕과 사는 남자'는 1300만 관객을 돌파하며 역대 흥행 10위권에 진입하는 한편, '괴물'(1301만 명, 2006), '서울의 봄'(1312만 명, 2023), '베테랑'(1341만 명, 2015)을 한꺼번에 제치고 역대 흥행 영화 8위에 이름을 올렸다.
지금과 같은 추세라면, '아바타'(1362만 명, 2009), '겨울왕국2'(1374만 명, 2019), '어벤져스:엔드게임'(1393만 명, 2019)를 차례로 제치고 1400만 관객 돌파를 향할 것으로 전망된다.
역대급 매출도 시선을 집중시킨다. 이제까지 집계된 '왕과 사는 남자'의 총 매출은 1300억961만5410 원. 지난 주말에만 123억7900만 원을 추가로 벌어들였다.
매출 기준으로는 매출액 1284억원을 기록한 '아바타'(1362만 명, 2009)를 넘어선 역대 5위에 해당한다. 지금과 같은 추세라면 매출액 기준 역대 1위도 가능할 것으로 전망된다.
매출액 기준 역대 1위는 1396억 원 '극한직업'(1626만4944명, 2019), 2위는 1376억 원 '아바타:물의 길'(1080만 명, 2022), 3위는 1357만 명 '명량'(1761만 명, 2014), 4위는 1312억 원 '범죄도시2'(1269만 명, 2022)다.
영화 '왕과 사는 남자'는 1457년 청령포, 마을의 부흥을 위해 유배지를 자처한 촌장과 왕위에서 쫓겨나 유배된 어린 선왕의 이야기를 담은 작품이다. 장항준 감독이 연출을 맡고 유해진 박지훈 유지태 전미도 김민 등이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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