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셜] '홍명보 감독 기다려라, 우리가 간다' 한국 대표팀 월드컵 본선 상대 유력한 덴마크, PO 명단 발표...초호화 라인업 구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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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장하준 기자] 월드컵 진출을 위해 최정예 명단을 들고 나왔다.
덴마크축구협회는 17일(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3월 유럽축구연맹(UEFA) 월드컵 플레이오프 명단을 발표했다. 크리스티안 에릭센(볼프스부르크), 피에르-에밀 호이비에르(마르세유), 라스무스 호일룬(나폴리) 등 유럽 빅리그에서 활약하는 스타들을 중심으로 최정예 명단을 꾸린 덴마크다.
덴마크는 최근 한국 축구 팬들 사이에서 가장 주목받는 팀 중 하나다. 덴마크는 유럽 플레이오프 패스D에 속해 있으며, 북마케도니아, 체코, 아일랜드와 토너먼트 방식으로 맞대결을 펼친 뒤, 최종 승자는 국제축구연맹(FIFA) 2026 북중미 월드컵 본선에 진출한다. 그리고 이 최종 승리팀은 한국을 비롯해 멕시코, 남아프리카공화국과 함께 A조에 편성된다.
유럽 플레이오프 패스D에 진출한 4팀 중 한국과 맞붙을 가능성이 가장 높은 팀은 덴마크다. FIFA랭킹 21위로 4팀 중 가장 높은 순위에 올라 있으며 객관적 전력 플레이오프에서 최고 수준을 자랑한다. 따라서 덴마크가 현재까지 월드컵에서 홍명보호를 상대할 가능성이 가장 높은 팀으로 평가받고 있다.
이제 덴마크는 월드컵 본선에 진출하기 위해 사활을 건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를 떠나 나폴리로 임대를 떠난 뒤, 부활에 성공한 호일룬이 최전방을 책임진다. 또한 지난 시즌 미국프로축구리그(MLS)에서 손흥민을 제치고 신인상을 차지한 안드레스 드레이어(샌디에이고)도 주목할 만하다.
여기에 더해 중원은 크리스티안 뇌르고르(아스날), 호이비에르, 필립 빌링(미트윌란), 미켈 담스고르(브렌트포드) 등이 포진되어 있으며, 과거 손흥민과 토트넘 홋스퍼에서 함께 활약했던 에릭센도 여전히 대표팀을 위해 뛴다. 수비진은 요아킴 안데르센(풀럼)을 중심으로 꾸려질 전망이며, 주전 수문장은 웨스트햄 유나이티드의 마츠 헤르만센이 있다.
이처럼 화려한 스쿼드를 꾸린 덴마크는 오는 27일 북마케도니아를 상대하며, 승리 시 체코 대 아일랜드 경기의 승자와 월드컵 본선 티켓을 두고 맞붙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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