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비스 프레슬리 이후 최초"…외신도 주목한 방탄소년단 '완전체 컴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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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정혜원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이 3년 9개월 만에 완전체로 돌아온 가운데, 외신 역시 이들의 컴백에 집중하고 있다.
AFP통신은 20일 "K팝 메가 스타 방탄소년단이 서울의 중심부에서 열리는 컴백 콘서트를 앞두고 한국의 뿌리와 정체성을 반영한 새 앨범을 발매했다"라고 보도했다.
이와 함께 AFP는 방탄소년단의 컴백 소식을 '속보'로 전하고, 이들의 앨범명이 한국 전통 민요인 '아리랑'이라는 점에 집중했다. AFP는 "방탄소년단이 한국 그룹임을 다시금 세계 팬들에게 상기시키고 있다"라고 평가했다.
이어 뉴욕타임스는 "방탄소년단이 군 복무 후 팝 아이돌로서 활동을 재개하려 하는 것은 엘비스 프레슬리의 군 복무를 제외하면 거의 전례 없는 일"이라고 보도했다. 방탄소년단 멤버 전원이 군 복무로 인해 3년 9개월간 완전체 활동을 중단했던 것을 로큰롤 스타 엘비스 프레슬리와 비교해 짚은 것이다.
이외에도 영국 BBC, 미국 경제전문매체 포브스 등 수많은 외신이 방탄소년단의 컴백을 두고 "방탄소년단이 음악 산업의 기록을 갈아치울 것"이라고 주목했다.
방탄소년단은 이날 발매한 정규 5집 '아리랑'을 통해 팀의 새로운 챕터 'BTS 2.0'의 서막을 연다. 방탄소년단의 정체성과 보편적인 감정을 담은 이번 앨범은 방시혁 의장이 총괄 프로듀싱을 맡았다.
신보에는 타이틀곡 '스윔'을 비롯해 총 14곡이 수록됐다. 방탄소년단은 지난 여정에서 쌓은 진솔한 경험과 고민을 전곡에 담아 ‘지금의 방탄소년단’을 보여줬다.
방탄소년단은 21일 오후 8시 광화문 광장 일대에서 'BTS 컴백 라이브: 아리랑'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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