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명수, 방탄소년단 광화문 공연 소신발언…"국위선양, BTS만 할 수 있는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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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정혜원 기자] 방송인 박명수가 그룹 방탄소년단(BTS)의 광화문 컴백 공연을 에 대해 극찬을 남겨 눈길을 끈다.
23일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서 박명수는 서울 광화문 광장 일대에서 열린 'BTS 컴백 라이브: 아리랑(ARIRANG)'에 대해 "공연을 두고 말이 많은데 얼마나 국위선양을 했나. 전 세계 196개국에 광화문이 송출되는 가치는 돈으로 따질 수 없다"라고 말했다.
이어 박명수는 "BTS만이 할 수 있는 일이다. 너무 자랑스럽고 많은 사람들이 축하해 주셨을 거라 생각한다"라며 "BTS를 보러 온 많은 외국인 분들이 한국을 많이 소개해주셨으면 좋겠다"라고 했다.
방탄소년단은 지난 21일 서울 광화문 광장 일대에서 3년 9개월 만의 완전체 컴백을 기념해 'BTS 컴백 라이브: 아리랑'을 열었다. 이는 정규 5집 발매를 기념한 자리로, 약 1시간 동안 공연이 진행됐다.
다만, 이번 공연을 앞두고 경찰을 비롯해 공무원들이 안전상의 이유로 대거 동원됐다. 그러나 26만 명의 인파가 몰릴 것을 예상한 것과 달리 서울시 추산에 따르면 약 4만 8000명, 하이브의 추산에 따르면 10만 4000명이 현장에 방문한 것으로 알려졌다.
당초 예상 인원에 못 미치는 수치를 보이자, 일각에서는 광화문 광장 일대의 도로 차단, 주변 지하철역 무정차 통과, 인근 직장인 강제 연차 사용, 1만 명 이상의 공무원 투입 등에 대해 지적이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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