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도 깜짝 놀라겠다' 48세 맞아? 선명 '복근' 대공개...앙리, 현역 은퇴 후에도 꾸준한 몸매 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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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신인섭 기자] 티에리 앙리가 현역 시절 못지않은 몸매를 자랑 중이다.
영국 '더 선'이 25일(한국시간) "앙리가 놀라운 몸매를 자랑하며 복싱 데뷔를 앞두고 있다는 전망이 나오고 있다. 한 코치가 앙리를 훈련시켜 주겠다고 제안했다는 소식까지 전해졌다"라며 앙리의 최근 사진을 공유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앙리는 헬스장으로 보이는 장소에서 거울 셀피를 찍어 올렸다. 선명한 가슴 라인과 복근이 시선을 사로잡으며, 다리 근육 역시 현역 시절 못지않은 탄탄함을 자랑했다.
복싱 트레이너 말릭 스콧은 앙리가 복싱 무대에 도전할 수 있다고 주장했다. 스콧은 “앙리가 지금의 몸 상태라면 복싱 경기를 고려해도 충분하다. 체격을 떠나 그는 이미 정상급 경쟁을 해낼 수 있는 강한 정신력을 갖고 있다”고 평가했다.
이어 “설탕 섭취를 줄이며 철저하게 몸 관리를 하고 있다. 실제로 대화를 나눠 보면 그가 얼마나 꾸준히 관리하는지 알 수 있다”라며 "앙리는 지금까지 많은 것을 극복하며 정상에 오른 인물이다. 그런 정신력은 파이터에게 필요한 자질과 같다. 복싱뿐 아니라 어떤 종목에서도 성공할 수 있는 요소를 갖추고 있다”고 덧붙였다.
앙리는 축구계에 한 획을 그은 레전드 공격수로 통한다. 앙리는 아스널의 전성기를 이끌며 2003-2004시즌 프리미어리그 '무패 우승'의 신화를 쓴 공격수들의 롤모델이다. 전매특허인 정교한 감아차기와 압도적 스피드를 앞세워 아스널 통산 228골 107도움과 네 차례의 득점왕을 거머쥔 바 있다. 특히 2002-03 시즌에는 '24골-21도움'이라는 경이로운 기록으로 세우기도 했다.
성공은 바르셀로나와 프랑스 국가대표팀에서도 계속됐다. 2009년 바르셀로나의 역사적인 '6관왕' 달성에 기여하며 챔피언스리그 우승 한을 풀었고, 프랑스 대표팀에서는 1998 월드컵과 유로 2000 우승을 견인하며 황금기를 구가했다.
프리미어리그 레전드로 불리는 앙리는 손흥민과도 긴밀한 관계임을 여러 차례 공개한 바 있다. 특히 2021년 tvN 다큐멘터리 '손세이셔널 - 그를 만든 시간'에서 앙리가 출연해 손흥민과 함께 식사를 나누는 장면도 있었다.
앙리는 현역 은퇴 이후에도 꾸준하게 자기 관리를 하며 몸을 만든 것으로 유명하다. 맨몸 운동과 웨이트 트레이닝을 주로 병행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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