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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7만 유튜버 썸머썸머, ♥도미닉과 8년 만에 이혼 "부부 여정 마침표"[전문]

작성일: 2026.04.01 14:27 문준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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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미닉(왼쪽)과 썸머. 출처| 도미닉 유튜브, 썸머썸머 유튜브
▲ 도미닉(왼쪽)과 썸머. 출처| 도미닉 유튜브, 썸머썸머 유튜브

[스포티비뉴스=문준호 기자] 구독자 107만 명을 보유한 인기 유튜버 썸머썸머가 남편 도미닉과 8년간의 결혼 생활을 마무리하고 이혼 소식을 전했다.

썸머썸머는 지난달 31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 커뮤니티를 통해 "긴 시간 함께해 온 도미닉과 저는 오랜 숙고 끝에 부부로서의 여정을 마무리하기로 했다"라고 밝혔다.

그는 "서류상으로 정리된 지는 꽤 지났지만, 서로에게 가장 친한 친구이자 동반자였던 관계와 소중한 추억은 서류 한 장으로 쉽게 정리될 수 있는 일이 아니었다"며 "그동안 재결합을 위한 노력과 거리 두기를 반복하며 시간을 보냈다"고 고백했다.

이어 "신중한 결정을 내리고 마음을 추스르기까지 저희만의 시간이 필요했고, 그 과정에서 가까운 친구와 가족에게도 알리지 못했다"며 소식을 늦게 전하게 된 이유를 설명했다.

썸머썸머는 두 반려묘 튜나와 버터를 언급하며 "부부로서의 여정은 여기서 멈추지만, 반려묘들의 아빠이자 제 인생의 소중한 사람인 도미닉을 앞으로도 응원해 주시면 감사하겠다"고 덧붙였다. 또한 이번 결정이 "특별한 사건이나 누구의 잘못이 아닌, 각자의 삶에서 더 건강하고 행복해지기 위한 결정"임을 강조하며 지나친 추측은 삼가달라고 당부했다.

해당 소식이 전해지자 팬들은 응원의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 게시물 댓글창에는 "말을 꺼내기까지 마음이 많이 힘들었을 텐데 용기 내줘서 감사하다", "어느 순간부터 언급이 없어 예상은 했지만 늘 응원하는 마음은 변함없다", "두 분 모두 각자의 자리에서 행복하길 바란다" 등 팬들의 격려 메시지가 이어지고 있다.

미국 뉴욕 일상과 영어 교육 콘텐츠 등으로 큰 사랑을 받아온 썸머썸머는 "저 역시 제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겠다"며 향후 활동을 지속할 의지를 내비쳤다.

다음은 유튜버 썸머썸머의 글 전문이다.

안녕하세요. 썸머썸머입니다. 이 글을 쓰기까지 많은 시간과 마음의 정리가 필요했습니다.

긴 시간 함께해 온 도미닉과 저는 오랜 숙고 끝에 부부로서의 여정을 마무리하기로 했습니다.

서류상으로 정리된 지는 꽤 지났지만, 서로에게 가장 친한 친구이자 동반자였던 관계, 함께 쌓아온 시간과 소중한 추억은 서류 한 장으로 쉽게 정리될 수 있는 일이 아니었기에 그동안 재결합을 위한 노력을 하기도, 다시 거리를 두기도 하며 시간이 흘렀습니다.

신중한 결정을 내리고 마음을 추스르기까지 저희만의 시간이 필요했고, 그 과정에서 여러분은 물론 가까운 친구와 가족에게도 알리지 못했습니다. 그동안 댓글로 궁금해하시면서도 혹은 변화를 눈치채시고도 변함없이 저를 지지하고 믿어주셔서 감사했고, 말씀드릴 수 없어 죄송한 마음이었습니다.

많은 시간과 오랜 고민 끝에 함께 내린 결정을 이제는 담담한 마음으로 여러분께 전합니다.

부부로서의 여정은 여기서 멈추지만, 튜나, 버터 저희 고양이들의 아빠이자 제 인생의 소중한 사람인 도미닉을 앞으로도 응원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저 역시 제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특별한 사건이나 누구의 잘못이 아닌 각자의 삶에서 더 건강하고 행복해지기 위해 긴 고민 끝에 내린 둘의 결정인 만큼 부디 지나친 추측은 삼가주시고, 저희의 선택과 과정을 존중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간절기 건강 유의하시고, 다음 영상에서 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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