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에 50만원" 김지민, 결혼 10개월만에 김준호 소비습관에 결국 격분('미우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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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배선영 기자] 개그우먼 김지민이 남편 김준호 소비습관에 격분했다.
5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미운 우리새끼'(이하 미우새)에서는 결혼 10개월 차 김준호 김지민 부부가 출연했다.
이날 김지민은 김준호에게 "이번 달 생활비 입금이 늦다"라고 지적했다. 이에 김준호는 "생활비 이체 통장에 돈이 없는 것을 깜빡했다"라고 말했고, 김지민은 "월급 통장에서 이체를 하면 된다"라며 냉정하게 말했다.
또 김준호는 "그런데 이해를 좀 해달라. 지난 달이 자기 다이아 반지 할부가 끝나는 달이었다"라고 변명했다. 그러나 김지민은 "그거 지난 해 1월에 산거 아니냐"라며 대꾸했다.
두 사람의 다툼을 보던 MC 서장훈은 "이해를 좀 해줘야 하는게, 김준호가 결혼하고 나서 굵직한 프로그램 2개가 날아갔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넀다.
또 이날 김준호는 "다시 돈 합치는 것 어떠냐"라고 제안했다. 그러나 김지민은 단호하게 거절하며 "왜 나한테 똥물 튀기냐"라고 말했다.
이날 김종민, 임원희가 방문한 가운데, 김준호의 소비습관이 폭로됐다. 김준호는 "얼마 전에 사비로 슈퍼카 두 대를 샀다"라고 말해 모두를 놀래켰다. 알고보니 실제가 아닌 게임에서 구매한 것. 무려 49만원 가량을 게임에서 지출한 것이 밝혀지자 김지민은 "우리 엄마가 보면 진짜 눈이 돌아갔을 것"이라고 분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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