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효주, LPGA 아람코 챔피언십 13위로 마무리...윤이나는 공동 17위, 최혜진-고진영 공동 20위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URL복사
[스포티비뉴스=장하준 기자] 김효주의 상승세가 잠시 숨을 고르며 3연승 도전은 다음으로 미뤄졌다.
김효주는 6일(한국시간)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 섀도 크리크 골프코스에서 열린 LPGA 투어 아람코 챔피언십 최종 라운드에서 이븐파를 기록하며 최종 합계 4오버파로 대회를 마쳤다. 순위는 공동 13위였다.
출발은 나쁘지 않았다. 1라운드 공동 4위로 시작한 뒤 2라운드에서는 공동 2위까지 도약하며 우승 경쟁에 뛰어드는 듯했다. 그러나 3라운드에서 타수를 크게 잃으며 순위가 하락했고, 마지막 날에는 반등의 발판을 마련하는 데 그쳤다.
최종 라운드에서도 기복이 이어졌다. 초반 버디로 분위기를 끌어올렸지만 곧바로 보기를 범하며 흐름을 이어가지 못했다. 후반에도 버디와 보기를 번갈아 기록하며 타수를 줄이지 못했다.
최근 분위기와 비교하면 아쉬움이 남는 결과였다. 김효주는 앞서 LPGA 투어 2개 대회에서 연속 우승을 차지하며 절정의 컨디션을 과시했지만, 이번 대회에서는 상승 흐름을 이어가지 못했다.
우승은 로런 코글린이 차지했다. 그는 최종 합계 7언더파로 경쟁자들을 여유 있게 따돌리며 정상에 올랐다. 공동 2위 그룹과는 5타 차였다.
넬리 코르다는 이번에도 준우승에 머물렀다. 최근 3개 대회 연속 2위를 기록하며 꾸준한 성적을 이어갔다.
다른 한국 선수들도 상위권 진입에는 아쉬움을 남겼다. 윤이나가 공동 17위, 최혜진과 고진영이 각각 공동 20위권에 머물렀다.
관련 추천 기사
골프 관련 기사
-
김주형-문도엽 공동 5위 쌍끌이…한국 남자골프, 단체전 일본 2타차 맹추격 3위
2026-10-01
-
'여고생 국대' 韓 골프 메달 기대감 커졌다…양윤서, 아시안게임 2R 공동 3위 → 단체전은 공동 4위
2026-10-01
-
개인전도 단체전도 한일전이다…문도엽 공동 3위·단체전 공동 2위 → 韓 남자골프 첫날 선두 日 맹추격
2026-09-30
-
'상대 선수 방해' 자신 응원한 팬 꾸짖었다…"정말 화가났다, 상대 존중해야" 세계 랭킹 1위 품격
2026-09-30
-
강의실 밖으로 나온 경희대 골프산업학과 학생들, 직접 부딪히고 만든 골프대회 빛난이유
2026-09-29
-
최경주·장유빈·전가람 총출동…현대해상 최경주 인비테이셔널 10월 1일 개막
2026-09-29
추천 콘텐츠
-
SSG, 69경기 만에 120만 관중 돌파…4년 연속 100만 찍고, 2년 연속 120만 넘었다
2026-10-01
-
'男하키 이걸 어떻게 버텼나' 5경기 34골 넣은 말레이시아가 몰아쳤다…韓 수호신 김재현 미친 선방쇼→0-0 전반 종료
2026-10-01
-
"니가 사람 XX냐" 설영우 충격 폭발 사건…모레노 감독 작심 선언 "내가 앞장서서 선수 보호, 팬들도 건설적인 비판하라"
2026-10-01
-
김주형-문도엽 공동 5위 쌍끌이…한국 남자골프, 단체전 일본 2타차 맹추격 3위
2026-10-01
-
[나고야 NOW] “나 금메달 땄다”…허미미, 할머니와 약속 지키고 태어난 일본서 정상
2026-10-01
-
"악플, 제발 멈춰주세요" 어깨 부러지며 싸웠는데 'SNS 테러'…韓 MMA 선수단, 메달따고도 고개숙인 이유
2026-10-01
많이 본 기사
-
정말 선수 맞아? 실력만큼 외모도 뜨겁다 "눈을 둘 데가 없다, 정말 환상적"…日서 외모-성공 관계까지 갑론을박
2026-09-05
-
이럴 수가! 안세영을 이겼는데도 우승 없었다…"정말 성공했나" 중국, '올림픽 금메달' 천위페이에 냉정하다 '세계선수권 무관 탓'
2026-08-30
-
'홍명보가 남긴 아쉬움' 손흥민 끝내 작심 발언 "대한민국, 더 좋은 성적 거둘 수 있었어"
2026-09-04
-
"유니폼 살짝 비치는 데 마음에 든다", "꽉 끼네" 유명 인플루언서, 사이클 3대 그랜드 투어 대회서 외설적 질문→활동 제한 조치
2026-08-31
-
한국 0-1 중국, 한국 0-2 중국…"이 세대는 한국을 지배한다, 그들을 두려워하지 않아" 이민성호 만나는 中 달라진 출사표
2026-09-28

아시안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