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루하다 얼굴 찡그리더니…세계 최고 몸값 소토, 갑작스러운 부상 이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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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이성필 기자/이충훈 영상 기자] 2024년 12월, 뉴욕 메츠와 무려 15년 계약에 총액 7억6천500만 달러, 우리 돈 1조 1540억 원에 계약한 후안 소토.
전세계 프로스포츠 최고 몸값이라 더 놀라웠습니다.
올해 연봉만 6200만 달러, 940억 원입니다.
지난해 메츠에서는 160경기에 나서 타율 0.263을 기록했습니다.
152안타 43홈런 106타점 120득점 38도루로 몸값은 충분히 했다는 평가.
올해도 시즌 개막 후 8경기 타율 0.355, 11안타 1홈런 5타점으로 순항 중이었습니다.
하지만, 지난 4일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원정에서 이상 징후를 느꼈습니다.
1회초 우전 안타를 치며 좋은 출발을 알렸고 후속 타자의 안타에서도 3루까지 질주했습니다.
하지만, 표정은 밝지 않았고 병살타 후 덕아웃으로 들어오는 과정에서도 찡그린 모습이었습니다.
결국 경기에서 빠진 뒤 검사를 받았고 오른 종아리 근육 염좌 진단이 나왔습니다.
10일짜리 부상자 명단에 오른 소토.
회복에 최소 2주, 최대 3주가 소요된다는 점을 고려하면 메츠의 초반 순위 경쟁에는 적신호가 켜진 셈입니다.
2018년 프로에 데뷔한 소토는 세 차례 부상과 마주했지만, 장기 결장은 아니었습니다.
빠른 복귀를 바라야 하는 메츠와 소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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