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재와 너무 비교되네' 일본 대표팀 핵심 수비수, 대체 왜 이러나...또 부상으로 교체 아웃→바이에른 뮌헨은 '진절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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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장하준 기자] 또 쓰러졌다. 바이에른 뮌헨은 지겨울 따름이고, 일본 국가대표팀은 난감해졌다.
바이에른 뮌헨은 12일(한국시간) 독일 함부르크의 밀레른토어 경기장에서 열린 2025-26시즌 독일 분데스리가 29라운드에서 장크트파울리에 5-0 대승을 거뒀다.
바이에른 뮌헨에 자비란 없었다. 전반 9분에 터진 자말 무시알라의 선제골을 시작으로 내리 4골을 맹폭했다. 1971-72시즌 이후 분데스리가 단일팀 한 시즌 최다골 기록이었던 101골을 넘어서는 대기록도 작성했다. 바이에른 뮌헨은 이날 경기를 포함해 이번 시즌 리그에서만 무려 105골을 넣었다.
김민재의 활약도 빛났다. 바이에른 뮌헨의 센터백으로 선발 출전한 김민재는 전반전에 골문 앞에서 상대의 결정적인 슈팅을 몸으로 막아내는 등 만점 활약을 펼쳤다.
이처럼 완벽한 하루를 보낸 것 같은 바이에른 뮌헨이지만, 이토 히로키의 부상은 악재다. 후반 22분 통증을 느낀 이토는 요나탄 타와 교체되며 경기를 마무리했다. 아직 그의 메디컬 리포트는 나오지 않았다. 만약 심각한 부상이라면 바이에른 뮌헨의 고민이 깊어질 전망이다.
2024년 슈투트가르트를 떠나 바이에른 뮌헨으로 이적한 이토는 고질적인 부상으로 팀의 기대에 부응하지 못하고 있다. 2년 가까이 되는 시간 동안 이토가 바이에른 뮌헨 소속으로 뛴 경기는 26경기, 976분에 불과하다.
그런데 또 부상을 당하며 교체로 물러났다. 바이에른 뮌헨 입장에서는 진절머리가 날 수 있는 상황이다.
동시에 일본 축구대표팀 역시 이토의 몸 상태에 주목하고 있다. 일본은 최근 뚜렷한 상승세를 타고 있으며, 월드컵 본선 진출 직후에는 월드컵 우승을 공언했던 바 있다. 이러한 계획을 실현하기 위해선 이토의 회복이 절실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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