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셜] '충격' 조규성 동료, 칼부림 사건 피해로 생명 위독→치료 후 회복 중, "안정적이다" 구단 공식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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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장하준 기자] 아찔한 사건이 발생했다. 하마터면 한 선수의 생명이 끝날 뻔 했다.
조규성의 소속팀이자, 덴마크 수페르리가 소속의 FC미트윌란은 21일(한국시간) 구단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구단 소속 19세 선수 알라마라 자비가 중상을 입었다. 주말 동안에 일어난 심각한 흉기 사건 때문이다. 자비는 생명이 위독한 상태였고, 긴급 수술을 받았다. 다행히 그는 빠르게 출동한 구조대원들과 병원 의료진의 대응 덕분에 현재 상태는 안정적이다"라며 "미트윌란은 당국과 소통하여 협력하고 있으며, 자비와 그의 가족을 지원 중이다"라고 전했다.
현지 경찰은 자비를 위협한 흉기 사건의 용의자를 추격 중인 것으로 보인다. 앞서 덴마크 매체 '폴리티'는 20일 "일요일 밤 헤르닝에서 발생한 칼부림 사건의 배후에 있는 것으로 의심되는 무사 하비브 젠슨을 수색 중이다"라며 전국에 수배를 내렸다. 자비는 이 칼부림 사건의 피해자가 된 것으로 보이며, 다행히 회복 중에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기니비시우 국적의 중앙 미드필더 자비는 미트윌란에서 성장한 유망주다. 그는 이번 시즌을 앞두고 1군에 콜업되며 가능성을 인정받았다. 다만 아직까지는 많은 기회를 받지 못했다. 미트윌란 1군 통산 2경기 출전에 그쳤다. 이러한 상황에서 예상치 못한 칼부림 사건의 피해자가 됐고, 미트윌란은 큰 충격을 받았다.
미트윌란 소속의 조규성과 이한범도 가슴을 쓸어내렸을 것으로 보인다. 이번 사건은 미트윌란의 연고지인 헤르닝에서 발생했기 때문이다.
미트윌란은 이 사건을 두고 대중의 추측을 삼가한다는 뜻을 전했다. 미트윌란은 "우리는 대중의 이해를 바란다. 어려운 상황에 처한 자비와 가까운 지인들의 사생활을 존중해주길 바란다"라며 이해를 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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