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O 현장] '인천에 역전패' 정정용 감독 "이동준 교체 이유는 부상 방지"→"다음 경기부터 새로 시작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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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전주, 장하준 기자] 아쉬운 역전패로 고개를 숙였다. 더 나은 모습을 보일 것이라 다짐했다.
전북현대는 21일 오후 7시 30분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1 2026 9라운드에서 인천유나이티드에 1-2로 역전패했다. 전북은 조위제의 선제골로 앞서갔지만, 이명주와 이동률에게 연속골을 내주며 무너졌다. 이로써 전북은 최근 3경기 무승에 빠지고 말았다.
경기 후 공식 기자회견에 참석한 전북의 정정용 감독은 "홈에서 진 패장이고 할 말이 많지 않다. 그저 팬들에게 죄송하다. 우리 선수들과 코칭스태프, 전체적으로 새로 마음을 다지는 시간을 갖겠다. 돌아오는 주말 홈 경기부터 시작을 잘 할 수 있도록 하겠다"라며 소감을 전했다.
이어 최근 결과를 얻지 못하는 부분에 대해서는 "결과가 나오면 전체적인 팀워크가 좋아질 것이다. 전체적으로 가져가야 할 부분에 대해서 부족한 부분이 있다. 이런 점을 우리가 원하는 게임 모델로 만들어가야한다. 전북만이 가져가야 할 것을 자리잡아야 한다. 이 시기를 5월까지 완벽하게 만들어가면 우리가 원하는 것을 얻어갈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한다"라고 말했다.
이동준의 교체 이유도 설명했다. 정 감독은 "이동준은 지속적으로 뛰다 보니까 신체적인 부분이 내려왔다. 대체 자원이 많이 없고, 부상이나 컨디션에 문제가 생기면 안되니 교체했다"라고 말했다.
끝으로 이번 경기에서 득점하지 못한 김승섭에 대해서는 "김승섭은 여러 가지를 고려 중이다. 저번 경기만 보더라도 경기장에서 구현할 수 있는 부분을 구현했다. 다만 득점이 없다.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선수들과 소통하면서 역할에 대해서 팀적으로 만들어갈 수 있도록 하겠다"라며 인터뷰를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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