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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정희, 1년 10개월 만에 컴백…신곡 '멈춰버린 시간의 끝에'로 돌아온다

작성일: 2026.04.22 09:21 김원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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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는 23일 신곡 '멈춰버린 시간의 끝에'를 발표하는 임정희. 제공|엠유엠더블유엔터
▲ 오는 23일 신곡 '멈춰버린 시간의 끝에'를 발표하는 임정희. 제공|엠유엠더블유엔터

[스포티비뉴스=김원겸 기자]가수 임정희가 1년 10개월 만에 신곡을 발표한다.

임정희는 오는 23일 정오 '멈춰버린 시간의 끝에(부제: 돈트 유 시)'를 공개하고, 다양한 방송과 콘텐츠를 통해 활발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이번 신곡은 2024년 6월 발매된 ‘5월의 장미’ 이후 오랜만에 선보이는 작품으로, 한층 깊어진 감성과 성숙한 음악 세계를 담아냈다.

‘멈춰버린 시간의 끝에’는 사랑이 식어가는 순간, 더 이상 나아가지 못하는 관계의 정서를 섬세하게 풀어낸 팝 발라드다. 감정의 흐름을 과장하지 않고 절제된 언어와 음악으로 표현해 임정희 특유의 깊은 보컬이 더욱 돋보인다.

특히 피아노 중심의 도입부와 여백을 살린 편곡은 곡의 몰입도를 극대화하며, 듣는 이들에게 잔잔하지만 깊은 여운을 남긴다.

한편 공개된 이미지 속 임정희는 어둠 속 스포트라이트 아래 홀로 놓인 채 바닥에 몸을 기댄 모습으로 등장한다. 무너진 감정과 고립된 심리를 상징적으로 표현한 장면이다.

또 다른 컷에서는 불타오르는 꽃과 빛과 그림자가 극명하게 대비되는 공간이 등장해 강렬한 인상을 남긴다. 특히 원형 조명 안에 웅크린 장면은 ‘멈춰버린 시간’이라는 콘셉트를 직관적으로 드러낸다.

▲ 임정희 신곡 '멈춰버린 시간의 끝에' 티저 사진. 제공|엠유엠더블유 엔터
▲ 임정희 신곡 '멈춰버린 시간의 끝에' 티저 사진. 제공|엠유엠더블유 엔터

관계자는 “이번 앨범은 음악뿐 아니라 비주얼까지 유기적으로 결합된 작품으로, 임정희만의 감성 세계를 한층 확장시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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