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일가왕전' 이수연, 日 막내 꺾고 압도적 승리…'리틀 다크호스' 저력
작성일: 2026.04.22 17:24
김원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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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김원겸 기자]이수연이 한일 막내 대결에서 승리를 거뒀다.
지난 21일 방송된 MBN '2026 한일가왕전' 1대1 즉흥선발전에 나선 이수연은 일본 팀 막내 아라카와 카렌과 맞붙었다. 양국 통틀어 최연소 출연자인 이수연은 무대 시작 전 "어리다고 얕보다간 큰코다칠 수 있다"는 당찬 포부로 기세를 잡았다.
이수연은 퓨전 국악 스타일의 곡인 '망부석'으로 기선제압에 나섰다. 평소의 순수한 눈웃음과는 상반되는 폭발적인 성량과 카리스마를 선보이며 반전 매력을 톡톡히 각인시켰다. 특히 비장의 무기로 준비한 한국 무용과 장구 퍼포먼스로 현장 관객들의 흥을 최고조로 끌어올렸다.
이수연의 무대를 지켜본 일본 가수들은 "무섭다. 이미 완성되어 있는 가수"라며 혀를 내둘렀다. ‘장구의 신’ 박서진 역시 "이수연으로 인해 입지가 줄어들 것"이라며 위트 섞인 찬사를 보냈다.
이날 110표를 받으며 한국 팀의 첫 승리를 견인하며 독보적인 스타성을 입증한 이수연은 이번 승리를 통해 양국 음악팬들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회를 거듭할수록 성장하는 모습을 보이는 이수연이 남은 여정에서 어떤 무대로 열기를 이어갈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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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원겸 기자 gyummy@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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