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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오아이 vs 워너원, 컴백 전 대표 신경전…"갑자기 먼저 행보를"('라디오스타')

작성일: 2026.04.23 18:40 허나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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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이오아이 전소미와 워너원 이대휘가 컴백을 앞두고 신경전을 벌였다. 출처|MBC ‘라디오스타’ 예고편
▲ 아이오아이 전소미와 워너원 이대휘가 컴백을 앞두고 신경전을 벌였다. 출처|MBC ‘라디오스타’ 예고편

[스포티비뉴스=허나원 기자] 아이오아이 전소미와 워너원 이대휘가 컴백을 앞두고 신경전을 벌였다.

23일 MBC ‘라디오스타’는 ‘뭉쳐야 뜬다! 다시 뭉친 사람 나야 나 나야 나’라는 제목의 예고편을 공개했다. 이날 전소미와 이대휘는 오랜만의 재결합 컴백을 앞두고 신경전을 벌였다.

전소미는 “10주년 앨범을 위해 (아이오아이가) 뭉쳤다. 봉인 해제만 기다리고 있다”고 9년 만의 재결합 소감을 전했다.

이어 아직 발매되지 않은 앨범 타이틀곡을 부르려는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이에 질세라 이대휘는 워너원의 ‘나야 나’를 부르며 존재감을 드러냈다.

그는 “워너원도 재결합을 했다”며 “박지훈을 등에 업고 컴백한다. 지훈이 형을 너무 사랑한다”고 말하며 영화 ‘왕과 사는 남자’에서 단종 역으로 사랑받고 있는 박지훈에 대한 자부심을 드러냈다.

전소미는 “저희는 진짜 오랜만에 뭉친 거다. 그런데 (워너원이) 갑자기 저희보다 먼저 행보를 시작했다”며 이대휘에게 “너희는 먼저 두드렸냐”고 물었다.

이대휘는 “완전 먼저 두드렸다”고 답했고, 전소미는 “그랬냐”고 떨떠름한 반응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또 전소미가 “우리는 신기하게 아직까지 사이가 너무 좋다”고 말하자 이대휘는 “우리도 좋다”고 받아쳐 웃음을 더했다.

한편 원조 프로젝트 그룹 아이오아이와 워너원이 비슷한 시기에 재결합 소식을 전하며 팬들의 반가움을 자아냈다.

데뷔 10주년을 맞은 아이오아이는 세 번째 미니앨범 ‘아이오아이 : 루프’를 오는 5월 19일 발매할 예정이다. 또한 ‘2026 아이오아이 콘서트 투어: 루프’를 개최하며 글로벌 팬들과 재회한다.

2019년 활동 종료 후 7년 만에 공식적으로 재결합한 워너원은 오는 28일 공개되는 새 리얼리티 ‘워너원고 : 백 투 베이스’ 론칭을 앞두고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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