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유명해지고 싶다"던 NCT 위시의 바람 통했다…'오드 투 러브'로 대세 '굳히기'[초점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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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정혜원 기자] 그룹 NCT 위시의 "더 유명해지고 싶다"는 바람이 통했다. NCT 위시는 데뷔 후 발매한 첫 정규앨범을 통해 음반, 음원 성적을 모두 잡으며 주목받고 있다.
NCT 위시는 지난 20일 정규 1집 '오드 투 러브'를 발매했다. '오드 투 러브'에는 동명의 타이틀곡을 포함해 다채로운 장르의 10곡이 수록됐다. 신보는 NCT 위시가 데뷔 때부터 구축해온 청량, 네오 감성을 집대성한 앨범이다.
매 컴백마다 가파른 상승세를 보여준 NCT 위시는 이번 앨범을 통해 유명해지고 싶다는 바람을 전했다.
이들은 19일 정규 1집 발매를 앞두고 진행된 기자간담회에서 "이번 타이틀곡 후렴 멜로디가 중독성이 강해서 많은 분들이 흥얼거려서 저희 팀과 노래가 더 유명해졌으면 좋겠다"라고 밝혔다.
타이틀곡 '오드 투 러브'는 아일랜드 록 밴드 크랜베리스의 '오드 투 마이 패밀리'를 샘플링한 곡이다. NCT 위시는 해당 곡의 익숙한 멜로디인 '뚜-뚜루뚜' 차용해 자신들만의 청량한 색깔을 입혔다. 이는 이미 곡을 알고 있는 대중에게는 향수를 자극하며 친숙함으로, 알지 못했던 대중에게는 새로운 매력으로 다가갔다.
NCT 위시의 유명한 곡을 샘플링해 재해석한 전략은 대중을 제대로 저격했다. '오드 투 러브'는 발매 당일 판매량 128만5184장을 기록하며, 하루 만에 단숨에 밀리언셀러가 됐다. 이는 자체 최단 기록으로, 또 한번의 성장을 보여줬다.
특히 이로써 NCT 위시는 두 번째 미니앨범 '팝팝', 세 번째 미니앨범 '컬러'에 이어 통산 세 번째 밀리언셀러가 됐다.
음원 성적 역시 눈에 띈다. 타이틀곡 '오드 투 러브'는 국내 음원차트 멜론 톱100 3위, 핫100 1위에 오르며 '음원강자'로서의 모습도 보여주고 있다. 이는 단순한 팬덤을 넘어 많은 대중까지 리스너가 확장됐다는 것으로 해석된다.
이 외에도 NCT 위시의 신보는 QQ뮤직, 텐센트뮤직, 라인뮤직 등 각종 국내외 차트에서 글로벌적으로 큰 사랑을 받고 있다.
NCT 위시는 음반, 음원 차트에서 모두 고르게 좋은 성적을 거두며 자체 최고 성적을 경신, 그야말로 '대세 굳히기'에 돌입했다. NCT 위시가 익숙한 멜로디로 팬덤을 넘어 대중성까지 잡은 가운데, 이들의 성장이 어디까지 이어질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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