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호인 올림픽' 전국생활체육대축전 개막, 참가자만 무려 2만여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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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김해, 배정호 기자] 전국 2만여 명의 생활체육인이 경남으로 모였다.
24일 경남 김해종합운동장에서 2026 전국생활체육대축전 개회식이 열렸다.
생활체육 in 우주(Would you) like 경남'이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행사는 우주항공청 개청 등 미래 산업을 선도하는 경남의 비전을 화려한 영상과 공연으로 풀어냈다.
지난 18일 창원실내수영장에서 열린 수중핀수영 사전경기를 통해 대회의 열기는 한껏 달아오른 상태다.
올해 대회는 한일 생활체육교류 30주년을 맞아 일본 선수단 154명이 직접 경남을 찾아 축구·테니스·배드민턴 등 8개 종목에서 국내 선수들과 실력을 겨룬다.
이들은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인 양산 통도사 등 도내 주요 명소도 둘러본다.
주최측인 경상남도는 '안전하고 쾌적한 대회'를 최우선 과제로 삼았다. 우선 대규모 인파가 몰릴 것에 대비해 도내 숙박업소와 음식점 1054곳을 대상으로 위생 점검을 마쳤다.
특히 '바가지요금'을 사전에 차단하기 위해 가격표시제 준수 여부를 집중적으로 점검했으며, 숙박업중앙회 등 유관 단체와 협력해 합리적인 요금 운영을 독려했다.
또 식중독 예방을 위해 현장에 '식중독 신속검사차량'을 배치하고 도시락 등 단체 식재료에 대한 실시간 관리 체계를 가동할 예정이다.
한편 이번 대축전에는 축구·야구 등 41개 종목에 전국 17개 시도 선수단과 임원 2만여 명이 대회에 참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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