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 키워드 키워드 기준 i금일 기준 많이 본
뉴스 기사의 키워드 수집

시나위 탈퇴 김바다, 대마 흡입 혐의로 검찰 송치..'재범'이라 판결 바뀔까

작성일: 2026.04.27 22:04 최신애 기자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 출처| 김바다 개인 계정
▲ 출처| 김바다 개인 계정

[스포티비뉴스=최신애 기자] 시나위 출신 가수 김바다가 대마에 손을 댄 혐의로 검찰에 송치됐다.

27일 강원 속초경찰서는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김바다를 최근 송치했다고 밝혔다.

앞서 김바다는 지난 3월 8일 오후 8시 30분께 대마를 소지 및 흡입한 혐의로 속초 시내 모처에서 경찰에 검거됐다. 당시 현장에서 대마가 발견됐으며, 김바다는 경찰 조사에서 혐의를 인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과거에도 그는 지인들과 함께 대마를 흡입한 혐의 등으로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았던 터. 당시 김바다는 초범인 점과 대마를 유통한 것이 아닌 흡연 목적으로 매매한 점 등을 참작 받아 보호 관찰 조건으로 실형을 면했다.

하지만 이번엔 '재범'이기에 판결이 다를 것이라는 해석이 나오고 있는 상황이다.

김바다는 이번 검거 후 3월 14일 개인 계정을 통해 "소속사였던 어나더 플레이스와 모든 멤버와 결별을 결정하게 됐다. 이 결정을 내린 건 약 한 달 전쯤 됐다"고 밝혔다.

또한 "더 이상 팬분들이 모른 채 이렇게 시간이 흐르는 건 옳은 일이 아닌 것 같아서 제가 나서서 말씀 드리게 됐다. 언젠가 좋은 앨범으로 찾아뵙겠다. 이런 상황을 만들게 된 저의 불찰에 대해 깊이 반성하며 송구스럽다"고 고개를 숙였다.

한편 김바다는 1996년 시나위의 5대 보컬로 데뷔했으며, 탈퇴 후 밴드 나비효과, 레이시오스, 아트오브파티스 등을 거쳤다. 그는 KBS2 '불후의 명곡', MBC '복면가왕' 등 음악 프로그램에도 꾸준히 출연했다.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