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세영 3연속 선봉, 우버컵 전승 이끌며 8강 견인…통산 3번째 우승 탄력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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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이성필 기자/이충훈 영상 기자] 세계 최강으로 분류되는 한국 여자 배드민턴.
우버컵으로 불리는 세계여자단체선수권대회 통산 세 번째 우승에 도전 중입니다.
단식 3경기, 복식 2경기로 진행되며 먼저 3승을 수확하는 국가가 승리합니다.
스페인, 불가리아를 모두 5-0으로 이기며 일찌감치 8강 진출을 확정했습니다
3차전 상대는 태국, 완급 조절을 해도 되지만, 깔끔한 승리를 원했고 안세영이 1게임 단식 선봉에 섰습니다.
랏차녹 인타논을 상대했고, 특유의 네트 플레이로 힘을 뺐습니다.
인타논은 안세영의 셔틀콕을 막기 바빴습니다.
2-0 승리, 안세영에게는 경기 감각을 유지하는 한 판이었습니다.
세 경기 모두 첫 주자로 나서 주도권을 가져오는 역할을 해줬습니다.
2게임 복식은 백하나-이소희 조가 등장해 하타이팁 미자드-나파파콘 퉁카사탄 조를 만났습니다.
확실한 역할 분담으로 손쉽게 경기를 끝냈습니다.
문제는 3게임 단식, 김가은이 최근 기량이 오른 포른파위 초추웡을 상대했습니다.
첫 게임을 내주면서 끌려갔지만, 이내 경기 중심을 잡았고, 역전에 성공했습니다.
초추웡의 공격적인 스타일을 역이용한 겁니다.
승리를 확정한 뒤 4게임 복식 정나은-김혜정 조와 5게임 단식 심유진도 모두 승리하며 깔끔하게 8강에 올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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