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체력 걱정스러워, 하지만 오늘 핵심 역할 해야" 부앙가 빠지며 더욱 무거워진 SON의 어깨 "선발 출전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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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장하준 기자] LAFC가 북중미 정상 도전을 위한 중요한 분수령에 선다.
미국 매체 '애슬론 스포츠'는 30일(한국시간) LAFC와 톨루카의 경기를 앞두고 LAFC의 핵심 선수인 손흥민을 집중 조명했다.
LAFC는 30일 멕시코 강호 톨루카 FC와 CONCACAF 챔피언스컵 4강에서 격돌한다. 두 팀은 홈 앤드 어웨이 방식으로 결승 진출을 다투며, 1차전은 미국 로스앤젤레스의 BMO 스타디움에서 열린다.
이번 맞대결은 대회 우승 후보 간 충돌이라는 점에서 더욱 주목받는다. 톨루카는 리가 MX 디펜딩 챔피언으로, 최근 연속 우승을 차지한 강팀이다. LAFC 역시 이번 대회 우승 가능성이 높은 팀으로 평가받고 있어 치열한 승부가 예상된다.
LAFC 입장에서는 홈에서 치르는 1차전 결과가 매우 중요하다. 다음 주 원정으로 펼쳐질 2차전에서 부담을 줄이기 위해서는 초반 기선 제압이 필요하다.
관건은 손흥민의 출전 여부다. 손흥민은 직전 MLS 경기 원정에 동행하지 않으며 몸 상태에 대한 우려를 낳았다. 앞서 콜로라도 래피즈전에서는 선발로 나섰지만 후반 32분 교체되며 경기를 끝까지 소화하지 못했다.
이어 주말에 있었던 미네소타 유나이티드전에서는 결장했다. 매체는 "손흥민의 결장은 그의 체력에 대한 우려를 불러일으켰다"라고 설명했다.
하지만 톨루카전에서는 선발 출전이 예상된다. 이날 LAFC의 핵심 공격 자원인 드니 부앙가가 경고 누적으로 결장한다. 손흥민의 어깨가 더욱 무거울 수밖에 없는 상황. 매체는 "부앙가의 결장으로 손흥민은 오늘 경기에서 핵심 선수가 될 것이다"라며 기대감을 드러내싿.
결국 LAFC의 4강 1차전은 손흥민의 발끝에 달려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충분한 휴식을 취한 그가 중요한 무대에서 어떤 경기력을 보여줄지 관심이 쏠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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