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발표] 두산-삼성 1대1 맞트레이드 합의…박계범 6년 만에 친정팀 컴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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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잠실, 윤욱재 기자] 두산과 삼성이 1대1 맞트레이드에 합의했다.
두산 베어스와 삼성 라이온즈는 6일 선수 1명씩 맞바꾸는 트레이드에 합의했다. 두산이 내야수 박계범(30)을 삼성에 내주는 한편 삼성 외야수 류승민(22)을 받아들인다.
광주제일고를 졸업한 좌투좌타 외야수 류승민은 2023 KBO 신인 드래프트 7라운드 전체 68순위로 삼성에 지명을 받았다.
1군에서는 통산 30경기에 출장해 타율 .204(54타수 11안타), 5타점, 6득점을 기록했다. 퓨처스리그에서는 통산 219경기에 나서 타율 .263(668타수 176안타), 14홈런, 103타점을 마크했다. 올해는 퓨처스리그 24경기서 타율 .329(85타수 28안타), 11타점으로 활약하고 있다.
두산 구단 관계자는 "류승민은 이제 22세의 젊은 나이에 상무 제대를 한 군필 외야수다. 타격에 남다른 재능을 보이고, 무한한 성장 가능성을 지녔다"라며 "향후 외야 한 자리도 충분히 차지할 수 있는 재목이다"라고 말했다.
2014 KBO 신인 드래프트 2라운드로 삼성에 지명을 받았던 박계범은 지난 2020시즌 종료 후 FA 오재일의 보상선수로 지명돼 두산으로 이적한 바 있다. 6년 만에 친정팀으로 컴백했다.
박계범은 지난해까지 프로 9시즌 동안 통산 타율 .241, 17홈런, 143타점을 기록 중이다.
삼성 구단 관계자는 "박계범 영입은 내야진 뎁스 강화를 위한 결정이다"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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