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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의 절댓값' 김향기 "개그맨들 존경, 코미디 장르에 궁금증 컸다"[인터뷰②]

작성일: 2026.05.11 13:41 강효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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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향기. 제공 ㅣ쿠팡플레이
▲ 김향기. 제공 ㅣ쿠팡플레이

[스포티비뉴스=강효진 기자] 배우 김향기가 코미디 연기에 대한 궁금증이 커 이번 작품을 선택했다고 밝혔다.

쿠팡플레이 시리즈 '로맨스의 절댓값'을 공개한 배우 김향기가 11일 오전 서울 종로구 삼청동의 한 카페에서 스포티비뉴스와 만나 작품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를 전했다.

이날 김향기는 "원래 개그맨 분들을 존경하는데, 캐릭터 잡을 때 웃겨야겠다는 마음이 아니라 진심으로 했다. 그 나이대에 자신만의 꿈을 가진 친구의 모습, 그걸 숨기지 못하고 꾸밈 없이 드러내는 모습이 조화롭게 이뤄내는 표현이 되지 않을까 싶었다"고 밝혔다.

이어 "대사 자체가 많다보니까 억지스럽게 나오지 않게 연습했다. 저도 처음이다보니까 이게 맞나 싶은 순간들이 촬영할 때 있었다. 더 크게 해도 되나. 액션을 좀 더 써도 되나 했다. 감독님이 모니터 해주시면서 중간중간 잘 잡아주셔서 흘러갈 수 있었던 것 같다"며 "하면서는 인물이 많아질 수록 시너지가 나오다보니까 더 웃기고 싶은 욕심이 생긴다. 오버하게 될 것 같을 때 감독님이 '이정도까지는 안 해도 된다'고 잘 끊어주셨다"고 말했다.

김향기는 "코미디를 안해봤기 때문에 안 해본 장르에 대한 궁금증도 컸다. 대본 봤을 때 의주 뿐만 아니라 캐릭터 한명 한명이 새롭고 재밌다. 생동감 있다고 느꼈다. 의주란 캐릭터도 캐릭터지만 다른 캐릭터들과 함께 시너지가 나왔을 때 즐거운 작품이 될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서 도전해보고 싶었다"고 출연 계기를 밝혔다.

‘로맨스의 절댓값’은 꽃미남 선생님들을 주인공으로 로맨스 소설을 쓰던 여고생이 현실에서 그들과 예상치 못한 순간들을 마주하며, 파란만장한 학교생활의 주인공이 되는 하이틴 코미디 시리즈다. 매주 금요일 오후 8시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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