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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 김민경, '나솔' 31기 앞담화에 분노 "특정인들 무서워, 착하게 살자"

작성일: 2026.05.14 15:26 문준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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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 김민경 인스타그램
▲ 출처| 김민경 인스타그램

[스포티비뉴스=문준호 기자] 미스코리아 출신 배우 김민경이 '나는 솔로' 31기 방송을 시청한 소감을 밝혔다.

김민경은 14일 자신의 SNS에 "'나는 솔로'를 1기부터 봐온 애청자로서 이번 기수 특정인(들) 무섭다'는 글을 올렸다.

앞서 31기 방송에서는 룸메이트인 영숙·옥순·정희가 순자가 듣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앞담화를 하거나, 사진을 찍는 등 출연자에 대한 존중 없는 모습으로 일관해 시청자들의 비판을 받았다. 13일 방송에서도 이러한 모습은 이어졌다. '슈퍼 데이트권'을 따기 위해 여성 출연자들이 달리기 대결을 벌였지만, 영숙이 결승선 통과 직전 균형을 잃고 넘어지는 상황이 발생했다. 이후 방으로 돌아온 옥순은 순자가 옆방에 있음에도 불구하고 영숙에게 "우리 마음속 1등은 영숙님이야!"라며 응원했고, 영숙은 "아까 누군가(순자)의 다리에 걸려 넘어진 것 같다"는 억측을 내놨다.

이에 '나는 솔로' 3MC 데프콘, 송해나, 이이경은 탄식을 내뱉었다. 특히 송해나는 영숙의 억측에 "아니야. 또 왜 저래 진짜. 이건 아니지. 말 조심해요"라며 화를 내기도 했다.

이 모습을 본 김민경 역시 방송을 보고 화가 난 것으로 보인다. 그는 "착하게 살자. 짧은 인생. 남을 비난하기 전 나를 채워나가자"라며 "연프 안에 교훈이 너무 많다. 분노를 멈추고 성경 공부 가야지"라고 덧붙였다.

한편 1981년생인 김민경은 올해 45세로 2024년 11월 비연예인과 결혼했다. 지난 달 임신 소식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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