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 ♥김태희 독박육아 '눈물' 의혹 해명…“등하원 다 내가”('유퀴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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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허나원 기자] 가수 비가 아내이자 배우인 김태희의 독박 육아 의혹에 대해 해명했다.
비는 20일 공개된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선공개 영상에서 김태희 혼자 육아를 하는 것이 아니냐는 의혹에 대해 해명했다.
유재석이 “김태희 씨도 ‘유퀴즈’ 출연했는데 보셨냐”고 묻자, 비는 “거기에 대해서 언급을 해야 된다”며 말문을 열었다.
비는 “제가 침대에서 (김태희를) 안고 흐뭇하게 보고 있었다”며 “(김태희가) 본의 아니게 엔딩에 육아에 대한 스트레스를 얘기하시면서 입을 막고 눈물을 글썽일 때 컷이 됐다. 이후 수많은 사람들에게 ‘집에서 육아 안 도와주냐’는 전화를 받았다”고 당시를 떠올렸다.
이어 “숏폼에도 김태희의 눈물 영상이 뜨니까 ‘왜 육아 안 도와주냐’고 오해하시더라. 등하원 제가 다 하고 있는데”라고 억울함을 내비쳤다.
그러면서 비는 “근데 사실 아이들이 엄마를 더 찾는 것이 맞다”고 말하며 유재석의 공감을 얻으려 했지만, 유재석은 “근데 아빠를 찾는 아이들도 있다”고 냉정하게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앞서 김태희는 지난해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에 출연해 육아 스트레스를 고백하며 눈물을 흘렸다.
그는 “육아 스트레스가 있었다. 지금은 애들이 커서 정말 편해졌는데 감정적으로 가장 힘들 때 엄마한테 잘못한 것 같다”며 엄마에 대한 미안함과 힘들었던 시간을 떠올리며 눈물을 흘렸다.
또 “나를 위한 시간을 보낼 수 있다면 뭘 할 거냐”는 질문에 “혼자 있는 것만으로도 너무 좋을 것 같다. 뉴욕에서 인천까지 15시간 비행이었는데 시간이 순식간에 지나가더라. 저 자신을 위한 시간을 많이 갖고 싶다”고 답했다.
한편 비와 김태희는 2017년 결혼해 슬하에 두 딸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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