獨 키커 “뮌헨, 적절한 제안온다면 김민재 매각…이적료 440억” 여름 이적 시장 방침 떴다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URL복사
[스포티비뉴스=박대성 기자] 바이에른 뮌헨은 이번 여름 이적 시장에서도 김민재(29) 매각 타이밍을 보고 있다.
독일 매체 ‘키커’는 24일(한국시간) “김민재에게 새로운 문이 열릴 수 있다. 바이에른 뮌헨은 올여름 김민재에게 적절한 영입 제안이 온다면, 다른 팀에 매각할 생각이 있다”라고 보도했다.
김민재는 2023년 나폴리를 떠나 바이에른 뮌헨에 합류했다. 당시 팀을 이끌던 토마스 투헬 감독이 직접 김민재를 원했고, 페네르바체·나폴리를 거치면서 압도적인 활약을 보였기에 김민재의 바이에른 뮌헨 생활도 무난할 것으로 보였다.
하지만 바이에른 뮌헨 데뷔 시즌 후반기에 주전 입지가 흔들렸다. 토트넘 홋스퍼에서 임대로 온 에릭 다이어에게 밀리며 프로 커리어 처음으로 벤치에 앉은 김민재였다. 투헬 감독이 떠난 뒤 맨체스터 시티 중앙 수비수 출신 벵상 콤파니 감독이 지휘봉을 잡았지만 이번에도 후반기 징크스를 넘지 못했고, 지난해 여름 독일 국가대표 출신 수비수 조나단 타까지 합류하면 사실상 3옵션으로 밀리게 됐다.
김민재는 바이에른 뮌헨에서 경쟁을 다짐하고 있지만, 독일 매체들은 김민재를 향해 차가운 시선 뿐이다. 매년 여름 김민재를 매각 대상자로 분류해 ‘바이에른 뮌헨을 떠날 수도 있다’는 이야기를 쏟아냈다.
북중미월드컵을 앞둔 올여름도 마찬가지다. 김민재 매각 가능성을 언급한 ‘키커’는 “이탈리아 세리에A 팀 뿐만 아니라, 튀르키예 팀 페네르바체 역시 김민재에게 관심이다. 이미 대화도 했다”며 구체적인 팀까지 거론했다.
매체에 따르면, 바이에른 뮌헨은 이적료 2500만 유로(약 440억 원)를 제안한다면 김민재를 다른 팀에 보낼 의향이 있다. 다만 김민재가 친정 팀 페네르바체로 돌아가기로 결정한다면 연봉 대폭 삭감을 감수해야 한다.
연봉 삭감 측면은 과거 유럽이적시장전문가 ‘파브리지오 로마노’도 언급한 부분이다. 그는 “김민재가 이적 시장에 나온다면 원하는 팀은 많지만, 높은 연봉이 걸림돌”이라고 설명한 바 있다.
한편 바이에른 뮌헨은 지난해 여름처럼 또 중앙 수비 개편을 계획하고 있는 모양이다. 영국 매체 ‘데일리 메일’ 독점 보도에 따르면, 올시즌을 끝으로 맨체스터 시티와 이별하는 존 스톤스에게 러브콜을 보냈다.
존 스톤스는 자유계약대상자(FA)로 이적료가 없다. 바이에른 뮌헨 입장에서 지난해 여름 조나단 타를 영입할 때처럼 이적료 0원에 맨체스터 시티 트레블 주역을 데려올 수 있다는 건 매력적이다.
관련 추천 기사
프리미어리그 관련 기사
-
‘오피셜' 공식입장 포르투갈 제주스 감독, 호날두에 사과할 것이냐 묻자 “내가 뭘 사과해야 하나” 분노
2026-10-05
-
이기혁·양민혁 ‘군대 안 간다’ 발언…전 세계 망신 됐다, 英 전격 보도 “대한민국 축구 주장의 병역 면제 조롱 논란”
2026-10-05
-
전격 ‘오피셜’ 공식입장, 호날두 포르투갈 국가대표 은퇴 가능성→정권까지 개입하자…헤수스 감독 “그가 원한다면, 대표팀으로 돌아올 것” 발표
2026-10-05
-
월드컵에서 한국전 준비했던 골키퍼, 기관총 맞고 두 다리 잃어…“총알에 맞아 비명 지르고 소리쳐”
2026-10-04
-
“의회, 호날두와 헤수스 감독 갈등 해명 및 화해 자리 주선 명령”…호날두 대표팀 이탈→은퇴설 논란에 포르투갈 정치권까지 나서
2026-10-04
-
포트투갈 국민들 등 돌렸지만…페르난데스 “호날두는 위대한 상징, 비난이나 분열하지 말아야”
2026-10-04
많이 본 기사
-
정말 선수 맞아? 실력만큼 외모도 뜨겁다 "눈을 둘 데가 없다, 정말 환상적"…日서 외모-성공 관계까지 갑론을박
2026-09-05
-
'메달 딸 땐 좋았지' 항저우 AG 병역혜택 받은 선수 10명 병역법 위반이라니→'경고 조치'
2026-10-02
-
이럴 수가! 안세영을 이겼는데도 우승 없었다…"정말 성공했나" 중국, '올림픽 금메달' 천위페이에 냉정하다 '세계선수권 무관 탓'
2026-08-30
-
'홍명보가 남긴 아쉬움' 손흥민 끝내 작심 발언 "대한민국, 더 좋은 성적 거둘 수 있었어"
2026-09-04
-
"유니폼 살짝 비치는 데 마음에 든다", "꽉 끼네" 유명 인플루언서, 사이클 3대 그랜드 투어 대회서 외설적 질문→활동 제한 조치
2026-08-31

아시안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