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발표] '아시아쿼터' 퇴출 확정, KIA 호주 국대 내야수 짐 싼다…"조만간 신규 영입"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URL복사
[스포티비뉴스=신원철 기자] KIA가 제리드 데일에 대한 웨이버를 신청했다. 10개 구단 아시아쿼터 선수 가운데 가장 먼저 팀을 떠나게 됐다.
KIA 타이거즈 구단은 26일 오전 "한국야구위원회(KBO)에 아시아쿼터 내야수 제리드 데일의 웨이버 공시를 신청했다. 조만간 새로운 아시아쿼터 선수를 영입할 계획이다"라고 발표했다. 데일을 1군에서 말소한 지 16일 만의 일이다.
KIA는 지난 11일 데일을 1군에서 말소했다. 정규시즌 37경기를 치른 시점이었다. 공수 양쪽에서 기대에 못 미친 가운데 일찌감치 1군 전력에서 제외됐다.
데일은 1군 말소 시점에서 34경기에 출전해 타율 0.256과 OPS 0.644를 기록하고 있었다. 출전이 불규칙해지고 경기력 또한 떨어졌다. 1군 마지막 시리즈로 남은 8일부터 10일까지 롯데전에서는 단 1경기만 출전했다. 8일과 9일 결장한 뒤 10일 7번타자 2루수로 선발 출전해 3타수 무안타에 머물렀다.
수비까지 아쉬웠다. 실책을 9개나 저질렀다. 유격수로 7개, 2루수로 2개다. 데일의 실책은 26일 현재 KIA 팀 실책(32개)의 약 3분의 1, 28.1%를 차지하고 있다.
퓨처스리그 경기에서는 타율 0.364를 기록했으나 수비는 계속해서 아쉬운 장면이 나왔다. 첫 2경기에서 실책이 3개나 나왔다. 이범호 감독은 지난 19일 광주 LG전에 앞서 데일의 퓨처스리그 경기 내용에 대해 "수비가 안되니까 공격에서도 힘들어 한다"고 진단했다.
그로부터 일주일 뒤, KIA는 데일과 결별을 결심했다. 데일은 10개 구단 아시아쿼터 선수 가운데 유일한 야수로 주목을 받았지만 결국 전반기를 채우지도 못한 채 팀을 떠나게 됐다.
관련 추천 기사
KBO 관련 기사
-
충격받은 LG 팬들 우르르 나갔다…켈리, 텅 빈 관중석에 쓸쓸한 마지막 인사→슬픈 생일 마무리
2026-10-05
-
"제가 히어로즈 올 수 있으면…" 강정호, 키움 응원단상 오르려다 거절 당하더니 "히어로즈 때문에 힘드시죠?"
2026-10-05
-
LG 이러다 가을 최약체 전락하나, 2연패 전선 비상등… KIA-두산은 있는데 LG는 없다
2026-10-05
-
日 유학도 소용없나, 이의리 또 볼넷·볼넷·볼넷…KIA 3위 도약 축제의 날, 이건 고민되겠네
2026-10-05
-
'4위→3위 도약' 이범호 "전상현이 큰일 해줬다" 극찬…기적의 9회초, 선수 기용 뒷이야기는?
2026-10-04
-
한화 포수 얼마나 많으면 20대 자원 방출했나…그래도 "한화에서 야구해서 참 행복했다" 인사 남겼다
2026-10-04
추천 콘텐츠
-
'딸 155연승' 끊겼는데 아버지는 "오히려 다행" 안도…"변명 아니라 진짜 목표는 올림픽 2연패"→중압감 족쇄 소멸+57kg급 과제 확인 소득
2026-10-05
-
'세계선수권 金金金도 안세영 앞에선 9연패' 日도 놀란 압도적 독주…57전 56승인데 "무적 아니다" AG 복기도 경악
2026-10-05
-
"한국 7번에게 배워야 한다" 中 19세 에이스, 엄지성에게 제대로 반했다!…AG 끝나자 '투샷' 깜짝 공개→상대도 인정한 나고야 피치 지배자
2026-10-05
-
한국 축구 '초대형 변화' 온다! 월드컵 예선 싹 바뀌나…아시아 네이션스리그 2030년 출범 추진→'1부 6위'까지 본선 직행
2026-10-05
-
한국에선 자리 있을까…"야구 끝낼 생각 없어" 27세에 NPB 방출→현역 연장 강력 의지, 간절하게 새로운 팀 찾는다
2026-10-05
-
[오피셜] “메달보다 군대 면제만 바라보고 뛰었다” 양민혁 실언논란, “조롱 의도 없었다, 분명 제 잘못” 공식적으로 사과
2026-10-04
많이 본 기사
-
정말 선수 맞아? 실력만큼 외모도 뜨겁다 "눈을 둘 데가 없다, 정말 환상적"…日서 외모-성공 관계까지 갑론을박
2026-09-05
-
'메달 딸 땐 좋았지' 항저우 AG 병역혜택 받은 선수 10명 병역법 위반이라니→'경고 조치'
2026-10-02
-
이럴 수가! 안세영을 이겼는데도 우승 없었다…"정말 성공했나" 중국, '올림픽 금메달' 천위페이에 냉정하다 '세계선수권 무관 탓'
2026-08-30
-
'홍명보가 남긴 아쉬움' 손흥민 끝내 작심 발언 "대한민국, 더 좋은 성적 거둘 수 있었어"
2026-09-04
-
"유니폼 살짝 비치는 데 마음에 든다", "꽉 끼네" 유명 인플루언서, 사이클 3대 그랜드 투어 대회서 외설적 질문→활동 제한 조치
2026-08-31

아시안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