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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동자' 신민아 "결혼 후 첫 작품, ♥김우빈 응원 든든…'꼭 와야된다' 했다"[인터뷰①]

작성일: 2026.06.16 11:55 강효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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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민아. 제공 ㅣAM엔터테인먼트
▲ 신민아. 제공 ㅣAM엔터테인먼트

[스포티비뉴스=강효진 기자] 배우 신민아가 남편 김우빈의 응원에 든든하다는 소감을 전했다.

영화 '눈동자'(감독 염지호) 개봉을 앞둔 배우 신민아가 16일 오전 서울 삼청동의 한 카페에서 스포티비뉴스와 만나 작품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를 전했다.

이날 신민아는 김우빈과 결혼 후 첫 작품을 공개한 것에 대해 "결혼 전에 찍어서 결혼 후 첫 작품이라는 마음은 안 와닿는다. 김우빈 씨가 직접 바쁜데 와주셔서 너무 고맙고 든든했다"고 말했다.

또한 VIP 시사에 남편 김우빈이 응원을 온 것에 대해 그는 "제가 진짜 꼭 와야된다고 했다"고 웃음 지었다.

이어 "중간에 왔다가 다시 촬영하러 갔다. 뒷풀이도 안하고 바로 촬영하러 갔다"면서도 "제가 강압적인 여자는 아니다"라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그러면서 김우빈의 반응에 대해서는 "재밌게 봤다고 했다. 제가 워낙 고생하고 걱정 많이 한 작품이라고 생각을 하고 있어서 짧게 걱정 안해도 될 것 같다고 하고 다시 내려갔다. 바빠서 극장에서 오랜만에 봤다"고 밝혔다.

신민아는 결혼 후 작품 고민에 대해 "그건 각자 생각하는 것 같다. 저는 지금 다음 작품들도 미리 정해놨다. 멜로도 있고 그래서, 상의는 안 했다"라고 웃음 지었다.

또한 결혼을 하고나서 마음의 변화에 대해서는 "그런 생각이 들었다. 일을 처음 시작할 때부터 다양한 작품을 많이 하고 싶은 욕심이 있었다. 결혼과 상관 없이 많은 작품을 여전히 하고 싶다. 그리고 내가 결혼이든, 살면서 다른 경험이든, 이게 나한테 차곡차곡 쌓여서 연기로 잘 표현되면 좋겠다는 마음이다. 그게 영향이 있을 수도, 없을 수도 있지만 그런 마음이 더 생기는 건 변함이 없는 것 같다"라고 말했다.

이어 "결혼이 연기에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 아무리 달라진 게 없다고 똑같이 일을 하고 있지만, 그래도 뭔가 바뀌지 않았을까. 나를 바라보는 시선도 달라졌을 거고, 만약에 진짜 제가 어떤 연기를 표현할 때 무의식적으로도 그게 도움이 됐다면 좋을 것 같다"고 밝혔다.

한편 ‘눈동자’는 유전병으로 시력을 점차 잃어가고 있는 서진(신민아)이 쌍둥이 동생의 죽음을 둘러싼 의혹을 파헤치다 그 실체와 마주하게 되는 서스펜스 스릴러다. 오는 6월 24일 개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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