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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부장' 잘되기 전, 사비로 1억"…소지섭, 300명에 '황금' 선물 비하인드[이슈S]

작성일: 2026.07.27 20:40 김현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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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지섭. 출처ㅣ온라인 커뮤니티 ⓒ곽혜미 기자
▲ 소지섭. 출처ㅣ온라인 커뮤니티 ⓒ곽혜미 기자

[스포티비뉴스=김현록 기자]소지섭의 진심이 담긴 황금 선물이 화제다. 

소지섭이 SBS '김부장' 출연진과 제작진 등 전체 스태프 약 300명에게 금을 선물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스포티비뉴스 취재에 따르면 소지섭은 이들에게 각 순금 1g씩을 선물했다. 당시 시세로 30만원이 넘는 고가였지만, 소지섭은 기꺼이 1억 가까이 사비를 들였다. 

외부에는 소문내지 않은 조용한 선물이었지만, 10부작으로 방영된 '김부장'이 시청률 23%를 넘나드는 신드롬급 인기 속에 막을 내린 가운데 소지섭의 진심에 감동받은 스태프들이 종영을 즈음해 하나둘 인증샷을 공개하면서 소식이 알려졌다. 

자칫 드라마의 인기에 힘입어 주연배우 소지섭이 크게 한 턱을 쏜 것으로 오해할 수 있지만, 사실은 소지섭이 금 선물을 전달한 건 '김부장' 방송도 되기 이전이다. 작품이 이처럼 큰 성공을 거두기 전, 결과와 무관하게  수개월을 함께 고생한 동료, 스태프에 대한 고마운 마음을 담아 선물을 준비해 전했다는 후문이다.

소지섭은 선물과 함께 "이번 작품을 함께하며 큰 감동과 행복을 느꼈다. 언제나 묵묵히 각자의 자리에서 '김부장'을 빛내준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라는 따뜻한 메시지를 남기기도 했다. 

▲ 소지섭 ⓒ곽혜미 기자
▲ 소지섭 ⓒ곽혜미 기자

그는 지난해 공개된 넷플릭스 '광장' 당시에도 촬영을 마무리한 뒤 출연진에게 금을 선물했다고 전해지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이번에도 촬영부터 후반작업까지, '김부장'과 함께한 주요 출연진과 주요 스태프를 감안하다보니 그 수가 300명에 이르렀다는 후문이다. 

'김부장'은 세상에서 가장 평범한 아빠가 하나 뿐인 딸을 되찾기 위해 세상에서 가장 위험한 남자가 돼 싸우는 아빠 유니버스 복수 액션극. 소지섭은 타이틀롤 김부장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최고시청률 23.1%를 기록하며 인기몰이를 이어갔고, 넷플릭스 톱10 집게에서도 비영어쇼 1위를 3주 연속으로 지키며 새로운 역사를 썼다. 

한편 소지섭은 다음달 '김부장' 팀의 포상휴가에도 참여하며 드라마의 여운을 팀과 함께 즐길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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