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흙탕 싸움, 이미 시작됐다…'불륜설' 황정민 활동강행 vs A씨 추가폭로[이슈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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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강효진 기자] 배우 황정민이 사생활 논란에 휩싸인 가운데 폭로자 A씨가 계속해서 추가 폭로를 이어가고 있어 눈길을 끈다. 이미 시작된 진흙탕 싸움의 향방에도 관심이 쏠린다.
앞서 이날 한 매체는 황정민과 A씨의 관계에 대해 개인적인 만남은 3차례에 불과했다며 "육체적인 관계는 없었다. 손을 잡지도 팔짱을 끼지도 않았다. 키스를 하지도, (성)관계를 갖지도 않았다. 한 마디로, 스킨십 자체가 없었다"고 보도했다.
그러나 A씨는 SNS 계정을 통해 계속해서 반박과 폭로를 이어가고 있다.
A씨는 30일 개인 계정에 "일방 추행도 스킨십에 들어간다면 바로 저 공항에서 있었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반박 작성하려고 기사 펼쳤는데 황정민은 만 나이, 나는 세는 나이로 쓰는 비대칭 뭐야?"라며 나이도 신경 썼다.
그러면서 "참고로 엄밀히 얘기하면 첫 만남에도 스킨십은 충분히. 술집에서 나와 택시 타러 가는 그 시장 골목 내내 이어졌음"이라고 반박했다.
또한 "이거 때문에 놀라서 진도를 못 나가네. 기사 공평하게 써주십쇼, 물증 위주로"라며 "그리고 (저는) 법률대리인 선임되어 있는 일반인 입니다"라고 법적 대응을 할 수 있다는 것을 시사했다.
이런 가운데 황정민은 영화 '호프'가 개봉 4주차인 오는 8월 7일, 8월 8일, 8월 9일 무대인사에 참석한다. 서울, 경기, 인천 지역 뿐만 아니라 대전까지 나서 관객들과 만남을 가질 예정이다.
황정민은 30일 사생활 논란이 불거진 당일에도 무대인사에 결혼 반지를 끼고 등장해 밝은 모습을 보인 바 있다. 3주차까지는 예정된 스케줄이었지만, 이번 4주차 무대인사는 논란 이후 새롭게 잡힌 일정으로 황정민 역시 변동 없이 모든 관에 참석하는 점이 눈길을 끈다.
한편 앞서 누리꾼 A씨는 황정민과 나눴다는 문자 내역, 통화 녹취 등을 통해 황정민과 부적절한 관계였다며 SNS를 통해 사생활 폭로에 나섰다.
그러나 황정민 소속사는 "황정민 씨 관련 악성 게시물 작성자는 황정민 씨를 지속적으로 괴롭힌 스토킹 범죄 피의자"라며 "지난해 작성자를 형사 고소했다.
그러면서 "법원은 피의자에 대해 3차례에 걸쳐 접근금지 등의 잠정조치를 부과했고, 스토킹 혐의를 인정해 벌금 300만원의 약식명령을 내렸다"면서 "악의적으로 편집된 게시물에 대해 추가 법적 조치를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황정민은 활동을 강행하고 있고, A씨 역시 계속해서 반박하는 가운데 양 측의 갈등이 어떻게 마무리될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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